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2.01.10 18:23

최하정에게

조회 수 413 댓글 0
사랑하는 하정에게

우리집의 웃음 꽃 하정이가 없으니 집안이 썰렁하다 못해 삭막하다 하정이가 벌써부터 보고싶으니 아빠는 이 무려한 시간들을 무엇 하면서 보낼까?
오늘도 찬바람을 뒤로하며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하는 하정이를 생각하니 대견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디 아픈 곳이 없는지 걱정도 되는 구나
집에서는 매일매일 옷도 잘 갈아입고 청결하게 지내던 하정이가 며칠 동안 같은 옷을 입고 행군도하고 또 음식은 이것저것 잘 먹고 있는지...
항상 모든 것에 빨리 잘 적응하는 하정이니 잘 지내리라 아빠는 믿는다.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보내고 걷고 보고 느끼며 한발 더 앞으로 성숙해지는 하정이를 생각하면 아빠는 마음이 흡족하다.  더 앞으로 멀리 너의 꿈을 위해 나아가기 위해 이번 국토종단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내일도 너의 작은 발로 우리나라 강산에 많은 흔적을 남기며, 너의 목표를 위해 한발 한발 내 딛자.
사랑하는 하정이를 생각하며...
2012. 1. 10.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50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도훈에게 김도훈 2010.01.14 211
505 국토 종단 힘내라 민재! 김민재 2010.01.14 181
504 국토 종단 영상편지가 약간 이상하네ㅡㅡ;; 류재상,류정상 2010.01.14 128
503 국토 종단 지금은 뭘하고 있을까... 박준영 2010.01.14 133
502 국토 종단 2대 씩씩한동찬이에게 황동찬 2010.01.14 239
501 국토 종단 덕규야 누나야~!!^^ 윤덕규 2010.01.14 360
500 국토 종단 병만아 ~~ 김병만 2010.01.14 235
499 국토 종단 승이야 배승이 2010.01.14 152
498 국토 종단 신제우!! 신제우 2010.01.14 159
497 국토 종단 하루일정이 .. 정주영 2010.01.14 137
Board Pagination Prev 1 ...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