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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2.01.12 17:17

이쁜 공주!!

조회 수 372 댓글 0
하정아! 잘지내고 있니?
생각했던것보다 더 힘들지? 힘든데 보냈다고 엄마 원망하고 있진않니?
그래도 힘든 경험을 통해 하정이가 한걸음 성숙해질거야
어제 따뜻한 곳에서 잠도자고 가방도 안들고 행군하더구나
사진을 보니 엄마 발걸음도 가벼워진것 같아 편하더구나
밤마다 하정이의 사랑해 소리도 그립고 뽀뽀도 해야하는데 안하니까 집에가도 심심해ㅎㅎ
벌써 일정에 반이 지나갔네 1주일 후면 우리 이쁜 공주 얼굴보겠네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
밥은 잘먹고있니? 혹 마늘 나와서 울진않았어! 마늘 나오면 오빠한테  SOS를 쳐라. 울지말고 알았지!!
돌아오면 하정이 좋아하는 걸로 많이 해줄께
참 제주도 이모 할머니께서 하정이 좋아한다고 옥돔도 보내주셨다!!^^
오면 해줄께
하정아 아프면 안되는거 알지 옷잘 여미고다니고 장갑끼고 스카프도하고 엄만 너 사진보면 마음이 짠해져 잘챙겨 입고 다녀주세용~~
약은 잘 챙겨먹고 있지!! 우리하정인 야무지니까 알아서 잘 하리라 믿는다.
건강히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 넘 남자들만 있어 투덜거릴 너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그래도 대원들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서로 협동하며 잘지내길 바래
알지!! 엄마가 우리 하똥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한다. 이쁜딸
경복궁에서 볼때까지 최선을 다하며 아자아자 화이팅!!!

2012. 1. 12 하정일 넘 사랑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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