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아들,,오늘은 춥던데,,,,,,

by 박상권 posted Jan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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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아,오늘 너의 편지 읽어보았단다.
형 생일도 기억하고 있었네!!!1^^
그리고,내일 고등학교 배정 발표  ,,엄마도 기다리고 있어.
발표하면 너에게  제일먼저 편지 쓸께...
우리 아들은 키가 커서 항상,뒤에서 얼굴만 보이네,,ㅎㅎ
앞에서 전신모습도 보고싶은데,,ㅋㅋ
아들아,
그래도 우리 아들이 거기서는 제일 큰형이라,  뒤쳐지고 힘든 동생들을 잘 리더해서 힘들지만,서로가 도와가며 즐겁게 걷기를 바래.
아들아,이제 일주일 남았구나,
정말,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다.
남은시간도 건강하게,,즐겁게,,,화이팅~~@!!!!!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