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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로야~ 어제 서울날씨가 추워서 구미도 추울까 걱정했는데, 사진에 찍힌 햇살을 보니 그래도 많이 추워보이진 않더라~~ 휴 정말 다행이야~ 게다가 사발면박스를 배경으로 활짝 웃는 너의 모습이 보여 정말 기분이 좋았단다. 이를 드러내고 정말 즐거운 표정으로 웃고 있으니 보는 엄마까지 즐거워졌어.
그래도 어제는 사발면에 떡볶이, 돈까스 등 너희들이 좋아하는 음식 푸짐하게 먹은거 같더라.. 집에서 먹고 싶은것도 생각해와. 엄마가 많이 해줄께.
일단 19일에 경복궁에서 만나면 집에 가는길에 짜장면 곱배기 사먹을까?
저녁엔 한우 구워먹구. 다음날엔 피자도 사먹구 그리고 설에는 푸짐하게 떡국과 갈비 먹으면 되구 ^^ 상상만 해도 기분좋지? 엄마도 네덕에 같이 먹을 생각하니 절로 행복해지네~~^^ 용로가 집에 오는날 손꼽아 기다려진다
남은기간 친구들하구 소중한 추억 만들구 건강하게 보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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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476 국토 종단 처음 그 느낌처럼 구충환 2010.08.05 449
475 국토 종단 멋져부려~ 안대민 2011.01.10 449
474 국토 종단 얼굴도 작고 키도 작고 몸도작지만.... 황윤택 2012.01.09 449
» 국토 종단 용로야~ 오늘도 네 사진이 올라왔더라 ^^ 윤용로 2012.01.13 449
472 국토 종단 용로야~ 이제 이틀이다 윤용로 2012.01.17 449
471 국토 종단 경기도까지 행군 한 장한 아들 준혁아~ file 엄마 2014.01.22 449
470 국토 종단 겨울 싸~나이+멋진남자=박상형 박상형 2011.01.16 450
469 국토 종단 다빈이 편지보고 이다빈 2011.01.17 450
468 국토 종단 우리딸 이가원~ 오늘은 어디쯤 걷고 있니? 이가원 2011.07.30 450
467 국토 종단 지현언니안녕 박지현 2012.01.14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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