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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2.01.15 19:00

최하정에게

조회 수 319 댓글 0
하정이에게

하정아 오늘도 많이 걸어서 힘들지 아빠와 엄마는 교회 갔다 와서 승호가 돌아와서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편지를 홈페이지에 올려서 롯데마트에 가서 삼겹살하고 상추를 사왔어 엄마가 마트에는 하정이하고 같이 가야 재미있는데 하면서 말을 하시더라 엄마가 매일 하정이 걱정이 많이 하셔 요즘은 하정이가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니 엄마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 아빠도 하정이가 너무 걱정되지만 엄마가 너무 표현을 많이 하니 아빠는 말로는 표현 못 하겠더라  여자 중에 제일 어리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와 아빠가 너무 일찍 보낸 것은 아닌지 그래도 하정이는 모든 일에 긍정적이며, 적극적이니 잘 대처하리라 생각된다.
하정아 이젠 며칠 밤만 지나면 만날 수 있으니 아빠는 너무 기쁘다.  (사랑하는 내 딸을 안을 수 있으니)
이젠 마무리이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걸어보자. 사랑한다 하정아!

2012.  1.  15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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