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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아.

사진을 통해서 보는 지원이의 모습이 참 좋구나.

독도 앞바다에서 며 외로운 섬 독도의 친구가 되고, 울릉도를 돌아보며 맑은 바다 푸른 숲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오죽헌에서 사임당의 지혜를 배우고, 대관령을 넘으며 건강하고 튼튼한 몸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다.

아빠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지원이가 밝은 웃음으로 행군을 이어가는 것을 보면서, 아빠는 자랑스런 마음을 감출 수가 없구나.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견디고 이겨내는 지원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원아. 혹시라도 힘든 점이 있으면 친구들이나 언니 오빠들 혹은 대장님들께 도움을 청하렴. 그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란다. 다만, 도움을 청할 때는 마음을 열고 밝은 웃음으로 다가가야 하고, 도움을 받았을 때는 감사의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빠는 지원이가 마지막까지 씩씩하게 대장정을 건강하게 마치기를 소망한다. 그때는 우리 지원이가 한층 더 성장해 있을거야.

지원이, 화이팅!!

2013. 7. 26.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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