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무더위와 피곤함에 지쳐있을 귀염둥이 상원아!

 

우리 상원이가 집을 떠난지 벌써 1주일이 지나가고 있다

 

집에 있으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학원 다녀와서 게임도 하고

 

여유있게 샤워, 맛난 음식 먹으면서 편하게 쉴텐데

 

정해진 일정에 의하여 처음으로 행군도 해보고, 대장님을 비롯한 여러 대원들과 단체생활을

 

하는것이 조금은 불편하고, 힘들수도 있겠지만 우리 상원이는 슬기롭게 견디리라 믿는다

 

오늘이 상원이한테 보낼 수 있는 마지막 편지이다.

 

혹, 이 편지가 상원이한테 도착 못할 수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은 이해하겠지!!!

 

 

매일 올라오는 상원이의 일지를 보면서 한번씩 보이는 상원이의 귀여운 모습!

 

정말 씩씩하게 보이더라...

 

지금까지도 잘 했지만, 어려운 생활을 겪으면서 많은 느낌과 주변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하길 바란다...

 

참, 엄마가 싸주신 영양제는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겠지?

 

앞으로 일주일 남았는데 지금까지 그랬지만 건강 잘 챙기고,

 

대원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쌓아라....

 

 

그럼 다음주 일요일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보길 바라면서...

 

군산에서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1552 국토 횡단 오늘도 비... 김진태 2011.08.01 198
1551 국토 횡단 울 아들 보렴 김진태 2011.07.26 198
1550 국토 횡단 보고싶은 아들 승우야. 이승우 2014.08.01 197
1549 국토 횡단 2연대 김현조 file 2연대 김현조누나가 2014.07.30 197
1548 국토 횡단 (6연대)한승재..8..힘내라힘~^o^ 6연대..한승재맘 2013.07.29 197
1547 국토 횡단 3연대 곽지원에게 3연대 곽지원맘 2013.07.25 197
1546 국토 횡단 자랑스런 아들 도원아 3연대 김도원 맘 2013.07.25 197
1545 국토 횡단 1연대 한성민 쑤경 2013.07.23 197
1544 국토 횡단 8연대 조성범에게 8연대 조성범 2013.07.29 196
1543 국토 횡단 4연대 나시훈 4연대 나시훈 2013.07.25 196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