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오락가락 변동스런 날씨에 걷기가 더 힘들지?

여기도 오전에 비가 오더니 이제 후덥지근하구나.

옆에 엄마 학생들이 다들 덥다고 불평들이 대단해...

그래서 엄마가 아들 얘길 해줬단다...

애들이 이구동성 ..

어떻게 이렇게 더운데 하루종일 걷냐고..

그러면서 너보고 대단하단다.

 

그래 대단한 엄마 아들..

힘든줄 뻔히 알면서도 투정 부리지 않고 묵묵히 가준  기특하기까지 한 엄마 아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 그런지..니 생각하니깐  괜스레 눈물이 흐르네..

 

어제 연대기를  들고 쫑긋 입술을 내밀고 찍은 모니터속 귀여운 니모습이 아른거린다.

 남은날 건강하게 잘 보내고..

빨리 보고싶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1522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 준형이에게 secret 이재형 2019.07.30 1
1521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 유빈이 4연대 유빈맘 2017.07.26 12
1520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 오성ㆍ한음 secret 오성ㆍ한음(할머니) 2022.08.13 0
1519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재욱아 ^^ 김재욱 2011.07.25 214
1518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 손자 원준이에게 박원준 2011.07.25 179
1517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 경범아~~ 이경범엄마 2021.08.01 23
1516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균이에게 secret 조경미(우균엄마) 2018.07.23 1
1515 국토 횡단 사랑하는 오윤서 secret 오윤서 2018.07.22 2
1514 국토 횡단 사랑하는 오윤서 secret 오윤서 2018.07.27 1
1513 국토 횡단 사랑하는 오성이에게 secret 오성(이모) 2022.08.03 1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