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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아..

벌써 3일째구나.

평소와는 다른 감격스러운 3일을 보냈을거 같아..

드디어 독도를 품었잖아..

현빈이 독도 입성만으로도 엄만 이렇게 감동인데,,

울아들 얼마나 어떤 기분일지 엄만 상상이 안가는구나..

기분이 어때^^

 

조금전 강릉에 도착했다고,,

육지에 도착했다고 총대장님 연락이 왔구나..

많은 부모들이 너희들의 안전문제로 많은 걱정을 해서, 주신 배려인듯 하여 엄마도 이제 더 안심이 된다.

네번째지만 쉬우리란 생각은 안해..

더 힘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힘내서 하이팅하자,,

 

알지?

엄마가 평소에 가장 많이 하는 말..

 

무얼 하든지 제대로 확실히 하자..

공부할땐 확실히 공부하고

놀때도 제대로 확실히 놀자..

이왕 시작한 대장정, 후회없이 재미있게 신나게..

 

힘들다고 찡그리며 걷는 500km

재미있고 신나게 걷는 500km

같은 500km..

울 현빈이 어떤 선택을 할까??

 

그래,,

네번째라고 자만하지 말고

확실히 국토 쾅쾅 현빈이 두 발로 밟고 엄마한테 오렴..

엄마 양팔 넓게 펴고 현빈이 맞을게..

그때까지 밥 많이 잘 먹고,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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