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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아!!


엄마 어제 너무 바빠서 글도 못올렸단다...

이 더운날 휴가철에 울 아들 열심히 걸으며 가고 있을테고,

엄마도 아침 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엄마의 일을 수행했단다.

철이가 돌아올 즈음 엄마도 홀가분하게 플젝을 진행하며 웃기위해 하루를 240시간처럼 쪼개서

지내고 있어. 너는 그저 건강하게 걷다가 조국을 알고 나를 돌아보는 기본이 되는 아들이 되어 만나자!


철이가 보고 싶어질때마다 더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업무에 임할테니...

철아! 내아들 이철!


종종 사진 찍을때 V도 날려주고, 어디서건 마~구나대진 않아도 적극적으로 조직에 임하도록!!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만이, 그것에 시간과 정성을 들인 자 만이 달콤한 열매를 스스로 만들어

먹게되는 것이야.

먼지도 모르게 그저 가만히 대~충!! 그런사람은 아니아니 아~~니 되오^^;;


철아! 엄마도 오늘 중요한 업무상 결정이 있는 날이구나...

이따 밤에 철이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온 오늘을 보랍차게 느끼며 잠이 들도록 하마.


철아, 우리 만날날 이제 10일 count-down...같이 있는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더 잘하고

10일후 만나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내아들 철!!에게 엄마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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