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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이제는 2연대소속에 소속감이 부쩍 풍겨온다~

다들 어색했을텐데 많이 가까와진 서로의 모습에 함께함을 느낄 수 있어 좋네~..

어제는 비도오고 날두 무자게 덥고.. 힘들고 시원코 습함에..힘들었겠지만 그래서 숙소로 돌아와 씻고난뒤의 개운함은 더 했을것 같다...

역시나 예전처럼 잘해내고 있는 모습에 엄마는 울 찬이 넘넘 자랑스럽다..

다시돌아올 수 없는 지금의 이 시간들에 감사하며 우리 더 열심히 매진하자!!

찬이는 지금의 그 곳곳에서 많은걸 얻고, 엄마는 엄마의 자리에서 더 성장해 많은걸 얻을 수 있도록!!

바쁜 하루 일정이 끝나고 저녁이되면 부쩍 네가 더 보고프다~

찬아 넘 넘 사랑하고 스스로 몸 잘 챙기고..!! 오늘도 화이팅하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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