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부터 본격적이 행군이 시작 되었구나

많이 걸어 본 경험이 없고, 땀도 많이 흘리고 과연 끝까지 완주 할 수 있을지 걱정이구나

대원들 끼리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서 완주하길 바란다.

 

참 우리집 소식하나 전할게

너가 관리하던 고슴도치 청소를 하고 사료를 주고 혹시나 거북이 먹이인 새우를 주었더니 게 눈 감추듯 해치우더군

앞으로 도치 간식으로 말벌, 꿀벌 그리고 새우로 낙점해야겠어

 

너의 청소담당인 거북이 어항 청소며 고슴도치우리 청소며, 붕어 밥 주기며, 모두 아빠담당이 되었어

아빠의 수고 보다 너의 행군 고행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

힘내라 아들~~~

 

그리고 큰아빠의 격려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된다

포 카 리 스 위 트 랑 토마토도 잘먹었겠지

영아누나도 너의 늠늠한 모습과 많이 자란 대견함을 가족밴드에 올려 가족 모두가 너의 용기와

씩씩함에 감탄하며 성원하고 있어

자랑스런 우리 아들 

 

사촌조카인 2연대 박효준이도 많이 격려해주고 형으로써 힘을 불어넣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야

우리 아들 힘내고 끝까지 완주하길 바란다.

 

최용철 박효준 파이팅 ~~~

대원 모두 회이팅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5
442 국토 횡단 사랑하는 울아들 연서에게.. 3연대 연서맘 2013.07.29 295
441 국토 횡단 보고싶은 우리 훈이! 손의훈 2011.07.26 296
440 국토 횡단 사랑한다.세원,세민아 오세민.세원 2011.07.31 296
439 국토 횡단 1연대-시영맘 1연대-시영맘 2013.07.24 296
438 국토 횡단 사랑하는 연주~~~ 4연대 연주맘 2013.07.28 296
437 국토 횡단 4연대 경관 관이누나 2013.08.01 296
436 국토 횡단 줄넘기를 하는 울 아덜 멋져부려!! 오형통 2011.07.26 297
435 국토 횡단 1연대 차 정헌 이준오 2013.07.27 297
434 국토 횡단 유난히 생각되어지는날에!!! 이충열 2013.07.27 297
433 국토 횡단 나의사랑 나의 아들 승호야 최승호 2011.07.25 298
Board Pagination Prev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