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문수

by 문수아빠 posted Jul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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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야
요즘은 문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구나...

자전거도 타보고 산에도 가보지만
그럴수록 문수 웃는 얼굴이 더 그립구나...

무덥고 습한 날씨에 고생이 많지.
힘들고 어렵다고 낙담하지 말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떠올려봐.
"고진감래"란 사자성어 알지...?

문수는 누구보다 의젓하고 현명하니까.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참!!
문수 편지 잘봤다.
그래 몸 건강히 그날 보자꾸나...

네가 무사히 올 날을 학수고대하며...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