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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더위에 행군 잘했니...키가 작고 삐쩍 말라 늘 걱정이다.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우리 아들  건강하게 돌아오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했단다.

엄마는 울 아들이  공부보다는 배려심이 많고, 긍정적이며,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살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아들 힘들더라도 감사한 일을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 잘 이겨내길... 혼자가 아닌 동료들이 있어  얼마나 감사하니... 글을 쓰면서도 아들이 보고 싶구나. 엄마가 할일은 기도 밖에 없는것 같구나. 

하나님 사랑스런 아들 하균이를 주셔서  감사 감사 합니다..  아주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 싶어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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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1522 국토 횡단 4연대 이상현 - 아빠 4연대 이상현 - 아빠 2013.07.26 194
1521 국토 횡단 어진아 아빠야^^ 허어진 2013.07.22 194
1520 국토 횡단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 울종혁이 문종혁 2011.07.31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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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국토 횡단 보고싶은 현수에게 김현수 2011.07.27 194
1516 국토 횡단 [관동대로/이원석] 잘있니? 한우인 2011.07.27 194
1515 국토 횡단 공민석의 국토 순례기 공민석 2011.07.26 194
1514 국토 횡단 사랑 하는 나의 아들 감사해요 오한나 2011.07.25 194
1513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이정우!!!!!1( 5연대 ) 이정우 2014.08.04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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