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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야  지금 어디쯤 얼마쯤 걷고있는거니? 

엄마한테서 국토 대장정을 갔다고 들었을땐 이번에 동하인가? 했단다. 그런데 또 다시 경재라니... 

한 번은 모르고 도전하고픈 마음에 시작할 수 있지만 국토 대장정 쉽지 않은 여정의 과정을 경험으로 아는 경재가 다시 나섰다는게 너무 놀랍구나~~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인내심이 많이 필요할것같은데 어떠니?

긴 시간 걸으며 무슨생각을 할지... 이모는 어떻게 살아갈지 도통 모르겠을때 몇시간이고 걸은 적이 있었는데.. 답답함은 좀 해결되고 에너지를 얻게 되는것같았어. 걷는다는것.. 그러면서 생각을 한다는 것이  경재에게 큰 힘으로 돌아왔으면 해  

같이 걷고 있는 동료들과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고 우리나라 구석구석 눈에 잘 담아오고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래~~~ ♥♥

 

이제 폭염이 시작됐는데 다치거나 탈진되는일 없이 무사귀환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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