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도윤아 보고싶다.
도윤이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ㅎ

처음 국토종주 간다고했을때 코로나와 무더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밝고 건강한 도윤이의 얼굴을 보니 맘이 좀 놓인다.

지금 도윤이는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아무나 못하는 대단한 일을 한걸음씩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는거야

지금의 시간은 분명히 도윤이에게 앞으로 큰 힘이되는
추억으로 남게 될꺼라고 아빠는 믿는다.

또 이번에 걸어온 350km 만큼 도윤이도 좀더 성장했을꺼라 생각해.

여행의 끝은 언제나 집으로 돌아오는것이라고 하던데
지금 도윤이가 걷는 한걸음 한걸음은 도윤이를 사랑하는 할머니, 엄마, 아빠가있는 곳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란걸 잊지 말고 건강히 친구들과 후회없는 추억을 쌓고 왔으면 하는 바램이야...

집으로 돌아오면 한동안은 도윤이의 국토종주 무용담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겠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완주하길.. 화이팅 우리 아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522 국토 횡단 45차 국토대장정 장성재 장성재 아빠 2018.07.24 28
1521 국토 횡단 자랑스런 아들 이하균 이하균 2018.07.26 28
1520 국토 횡단 사랑하는 내새끼 secret 이푸름 2018.07.27 28
1519 국토 횡단 3연대 나의 사랑하는 장성재에게 장성재엄마 2018.07.28 28
1518 국토 횡단 나의 기쁨 수현이에게... 정수현 2018.08.04 28
»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도윤아 (50차 국토대장정관동... 한도윤 2021.07.31 28
1516 국토 횡단 사랑하는 멋진 아들, 지우에게 마지우 2022.08.04 28
1515 국토 횡단 독도에 다녀온 멋진 아들! 윤종인 2022.08.06 28
1514 국토 횡단 그루언니 화이팅! (세아, 주아가~) 서그루 2022.08.07 28
1513 국토 횡단 사랑하는 승현아! 2연대이승현 2015.07.25 29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251 Next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