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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고싶다.
나흘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앞으로 며칠이 더 남았는데 보고싶어서 어떻게 기다릴까?

가만히 지난날들을 돌이켜 보니
너에게 상처주고 잘해주지 못한 일들만 떠오른다.
엄마가 엄마노릇이 서툴러서 또 몰라서 격었던 수 많이 시행착오들.
혹 엄마가 알지 못한, 너에게 잊지 못할 상처가 있다면
정말 미안해. 아들!
엄마를 용서해 주었으면 좋겠다.
엄마 더 잘 해볼께.

사랑해! 아들
즐거운 여정이 되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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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462 국토 횡단 김민재 보아라 김민재 2011.07.22 257
2461 국토 횡단 김민재 보아라 김민재 2011.07.22 302
2460 국토 횡단 안재형 파이팅~~~ 사랑해 안재형 2011.07.22 244
2459 국토 횡단 보고싶어 남욱아 박남욱 2011.07.22 277
2458 국토 횡단 엄마의 멋진 아들들에게 이승훈 이승한 2011.07.22 254
2457 국토 횡단 사랑하는아들 지훈 임지훈 2011.07.22 210
2456 국토 횡단 우리 막내아들 서현준 2011.07.22 201
2455 국토 횡단 정주현 정주현 2011.07.22 238
2454 국토 횡단 바른아이 유진아~ 심유진 2011.07.22 239
2453 국토 횡단 선기에게...아빠가 박선기 2011.07.22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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