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우리 둘째 희범군에게.....

by 신희범 posted Jul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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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남 희범아.... 지금 자고 있겠구나... 사진에서 희범이 머리만 보이는 모습 찾았다... 힘들지 앞으로는 더 힘들텐데  아빠가 걱정 이구나.. 하지만 희범이는 어느 순간에는 적응을 잘하는 장점이 있으니.. 잘할거라 아빠는 믿는다.... 영기구는 잘 만들었는지 궁금 하네... 희범이 연대가 우승해서 베낭의 고통을 좀 줄여 주었으면 하는데... 희범이 만한 베낭을 어깨에 메고 행군하는 희범이 를 보고 싶는데 ...... 5일에는 볼수 있겠지!!!! 아빠가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께 형한테도 글을 써 놯지만 희범이도 먹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하나하나 적으면서 완주후 하나하나 할수 있는 기쁨을 찾으며..하는 생각으로 행군을 하면 좀 덜힘들지 않을까?  내일 부터는 조금씩 더워질것 같은데 몸조심하고 밥 잘먹고 잘쉬고 잘놀고 해라 사랑하는 우리 희범이 잘자고 내일은 엄마 아빠 꿈도 꾸면서  잘올라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