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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장님이 일지를 늦게 쓰셨는지 고모는 새벽 2시까지 기다리다 그냥 자버렸어, 퉁퉁 부은 얼굴을 보니 이제 대장정도 막바지에 다다른걸 느낀다
무엇보다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여러친구들, 동생들과 같이 행군하는 널보니 고모는 맘이 벅차오르네, 너무 많은 것을 얻어가려 하지말고 묵묵히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그 속에서 또 다른 경험을 할수있을거라 생각해요
다른친구들은 먹고싶은 것도 많다는데.. 울종혁이는 뭐가 제일 먹고싶을까 혼자 고민도 했단다, 다시 만나는 날 실컷 사먹자ㅋ
항상 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리워요 울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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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7
2092 국토 횡단 최고다 현빈,혜빈 2011.08.02 303
2091 국토 횡단 우리 아들 희모군 보아라...... 신희모 2011.07.26 303
2090 국토 횡단 조서희 파이팅~~!! 조서희 2014.08.03 302
2089 국토 횡단 사랑한다. 한수야! 6연대 편한수맘 2013.07.30 302
2088 국토 횡단 [1연대] 이쁜서영~ [1연대]장서영 2013.07.30 302
2087 국토 횡단 반가움, 짠함, 기특함.. 박채형 2013.07.29 302
2086 국토 횡단 1연대 엄마 아들 윤오야~~ 윤오 2013.07.30 302
2085 국토 횡단 장하다...장세원!!! 장세원 2011.07.25 302
2084 국토 횡단 아들아!!! 신희대 2011.07.23 302
2083 국토 횡단 김민재 보아라 김민재 2011.07.22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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