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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1.07.31 15:09

할아버지, 할머니가

조회 수 348 댓글 0
우리 꼬마 영웅 문종혁!
오늘 엄마, 아빠랑 네가 쓴 편지 봤다.
잘 있다니 할머니 마음이 너무 좋다. 나머지 시간 씩씩하고 즐겁게 보내다 서울에서 보자. - 할머니가 -

대단하구나 문종혁!
유종의 미를 거두고 건투를 빈다.
광화문에서 보자.
할머니는 그 날 모임이 있으시고 할아버지가 가마.  -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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