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하하하!

by 문하늘 posted Aug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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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눈을 떠야지.. 일등의 선봉에서 잠을 자면서 걸으면 어째?
힘들지? 이제 조금만 조금만 한발씩 엄마에게 오렴.
엄마가 우리 하늘이 폭감싸줄게..엄마가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귀엽고 재미 있어서 웃음이 나와버렸네.
만날날이 가까우니 엄마의 마음이 설렌다.
지난주는 화요일이 야속하기만 하더니 오늘의 화요일은 감사하기만 하다.
이제 수요일이니 하루만 하루만 참자.
오랜기다림끝에서사랑하는사람들이재회를하자.
강아지야,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