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윤후야, 사랑하는 아들 윤후야.

 

몇년전부터 국토대장정 보내달라고 조를때는 설마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정말 갔구나.

지쳐서 바닥에 나동글며 자는 모습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고맙고 대견하다.

네가 이 더운날 스스로와 싸우며 고투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엄마도 뭔가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구나.

윤후가 매일 엄마더러 저질 체력이라고  놀렸던 생각하며

엄마도 스스로 체력 단련을 위해 노력해야할 거 같구나.

그래서 내일부터 엄마도 아침에 산행을 하려고해. (놀랍지??)

윤후가 돌아오는 날까지 엄마도 빠지지 않고 산행을 할께.

엄마도 윤후 응원하고 윤후도 엄마 응원해줘~

 

윤후야, 아들.

네가 엄마 아들인게 엄마의 가장 큰자랑이란다.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인거 알지??

화이팅!!

 

부산에서 윤후의 엄마 씀

2014.7.3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6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5
782 한강종주 보고싶다. 아들// 한성민 2012.07.27 192
781 한강종주 보고싶다. 지후야... 백지후 2012.07.28 240
780 한강종주 보고싶다..나건우 나건우맘 2012.07.31 162
779 한강종주 보고싶다~ 이고은 2012.07.28 241
778 한강종주 보고싶은 지현,동민,민영 박지현,동민, 민영 2012.07.31 244
777 한강종주 보고싶은 민주야. 김민주엄마 2012.08.02 1155
776 한강종주 보고싶은 병철아 ~~~ 병철맘 2012.07.23 150
775 한강종주 보고싶은 병철아 ~~~ 안병철맘 2012.07.24 184
774 한강종주 보고싶은 상범아!no.4 장상범 2012.07.26 154
773 한강종주 보고싶은 성민이형에게 이성민 2012.07.26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