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지금쯤 쿨쿨 자고있을 아들

by 이병규 posted Aug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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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아들은 꿈나라겠지??  유림이도 지금 막 잠들었다~~ 오늘은 병규가
무슨 생각을 하며 행군을 했을까? 엄만 궁금하구나~참 눈은 괸찮아? 엄마는 모든게 다 궁금해~ 밥은 잘먹는지~화장실은 잘 가는지 (무슨뜻인지알지?^^)?~발은안아픈지~대원들하고는잘지내는지~ ...모든 잘 할거라 믿는다~ 엄마,아빠도 자야겠다 ~~ 우리 꿈 나라에서 만나자~^^ 낼은 더 멋진 사진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