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아들!! 진짜루 보고싶당~!

by 김세욱 posted Aug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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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운동장에서 쭈뼛쭈뼛 거리면서 훌쩍 떠나기를 망설이는 세욱이 모습이 선한데...잘 지내고 있겠지요 또 그러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아들이 이렇게 긴 시간을 떠나 있어본적이 없어선지 집안이 너무 허전하고 텅빈 느낌이네..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할수있는 구일동안 우리아들 조금은 성숙하고 씩씩해졌으면 하는 바램이야~
엄마의 보물 우리아들! 잘먹고 선생님 말씀 잘 따르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잘 놀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볼수있기를 서울에서 엄마가 기도할께~ 시간이 후딱 가서 우리아들 빨리 볼수있기를 간절히 원하는 엄마,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