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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야.

대장님이 기록한 일지를 보니
이젠 제법 적응을 했다고 하시던데
우리 남이도 그렇지?

벌써 며칠을 걷고 또 걸었을 우리 남이.
정말 대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단다.

집에 오면 우리나라 대형 지도를 펼쳐놓고
한강 줄기를 따라 걸어온 남이의 발자취를
가족들이 둘러앉아 살펴보자꾸나.

어제는 정선에 도착을 했더구나.
정선여행에서 찍었던 사진을 꺼내 보았지.
앞니 빠진 남이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더군.
그렇게 작았던 녀석이
이젠 배낭을 메고 당당히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정선을 찾았다니
우리 남이 기분은 어땠을까?

남이야
어제는 막내 작은 아빠가
복숭아를 많이 보내주셨어.

무사히 완주 하고
우리 다같이 맛있게 먹자.

오늘도 한강 줄기를 따라서
작은 딸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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