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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야,

이제 두밤만 자면 오겠구나,

처음 탐험을 보내면서 이렇게 긴 시간을 현호와 떨어져 있는것에 마음을 결정하기 어려웠지만 현호의 든든한 모습을 보면서, 보내길 잘 했구나 생각한다
의젓하고 씩씩하고 당당한 현호의 모습에 엄마는 마음이 든든하다.

경남선생님과 통화했는데 현호가 많이 보고싶다하신다,

건강하게 마지막과정까지 잘 하고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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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552 한강종주 대현아~~~ 류대현 2011.08.13 274
551 한강종주 못찾겠다~! 정현석 2011.08.11 275
550 한강종주 길 잃은 김밥 김동준 2011.08.13 275
» 한강종주 자랑스런 우리 아들 현호, 노현호 2011.08.13 275
548 한강종주 형돈아!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 주형돈 2012.07.26 275
547 한강종주 3연대 이세훈 3연대 이세훈 엄마 2012.07.26 275
546 한강종주 재황고고고씽. 이재황엄마 2012.08.01 275
545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들 재현아♡♡♡♡ 이재현 2011.08.10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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