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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야
어제 사진을 보니
12킬로 행군도 하고
래프팅도 했더구나.

근데 옆에 있는 언니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
언니 힘들게 그렇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 거잖아.
남이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건데
엄마는 조금 아쉽네.

남이야
래프팅은 재미있었니?
어제는 래프팅할 때 춥지 않았어?
우리 남이는 래프팅을 할 때마다 날씨가 흐렸지.
그래서 '래프팅은 재미 있는데 추워서 하기 싫다'는 말을 했었지.
이번 래프팅은 남이가 만족할 만했으면 좋았겠다.

우리 남이를 만나는 게
벌써 내일로 다가왔네.
상처난 다리로 긴 여정을 잘 견디고 완주할 남이가 기대된다.

작은 딸님,
오늘은 마지막 힘 내서
열심히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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