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지현,동민,민영에게

by 박지현동민 민영 posted Jul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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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출발하여, 자신과, 힘든 싸움을 하고 있겠지

항상 씩씩하고 즐겁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즐겁게 마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딸 지현아. 동생들과 소정이 시간나는 대로 돌봐주고 지현이가 힘들어도 꼭 동생들을 돌봐주기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 동민아. 친구들과 항상 즐겁게 보내고 힘들어도 잘 이겨내고 항상 주위 친구들에게 모범이 되는

동민이가 되길 바란다. 사랑하는 딸 민영아. 힘들고 짜증내지 말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내고 오길 바란다.

엄마, 아빠도 너희들이 무사히 마치고 해단식때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길 바랄게. 끝나는 그 날까지 화이팅!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