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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는 뉴스를 듣고 울아들 걱정이되었단다.더위에 많이 힘들텐데...엄마는 민웅이 걱정, 외할머니 걱정에 마음이 편치만은 않구나 .중학생으로 훌쩍커버린 널 보며 대견하기도 하고 중학생으로써 언행에 책임감도 있어야 할텐데 하는 걱정...반삭을 하고 단단한 각오를 하고 갔으니 잘 지내고 오렴.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어. 어차피 네가 받아들여야 할 고통이라면 긍정적으로 받이들이면 네가 한결 수월 해 질거야.걷다가 힘들고 지치겠지만 14년동안의 민웅이와, 현재의 민웅이 그리고 10년 뒤의 민웅이를 생각해봐.건강히잘 지내고 오리라 믿는다 .  홧팅!!!!  이편지 받고 1주일후면 만나겠네...엄마가 너 많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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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 한강종주 사랑하는 울아들 임민웅 임민웅엄마 2012.07.25 166
531 한강종주 주화대장님~ 이승은대장 2012.07.25 123
530 한강종주 찬영 도하 태근대장님!! 힘내세요!! 이승은대장 2012.07.25 336
529 한강종주 박하중!! 아녕~^^!! 이승은대장 2012.07.25 220
528 한강종주 혜연 대장님 힘내세요!! 이승은 2012.07.25 169
527 한강종주 박지현, 동민, 민영이 안녕~^^!! 박민영,동민,지현 2012.07.25 166
526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들 김원찬~~ 김원찬 2012.07.25 146
525 한강종주 멋진 아들 병철아~~~ 안병철맘 2012.07.25 137
524 한강종주 듬직한 우리장남 홍영기 보아라 홍영기아빠 2012.07.25 206
523 한강종주 훌쩍 커버린 아들 원범에게 서원범 2012.07.25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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