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딸아!너없는 집이 삭막하단다

너의 존재감이 이리도 깊은줄 몰랐어

어제 수종이하구도 안좋고 그랬어

그냥 수종이하고 싸우고 말도 안한다...

엄마에게는 역시 딸이 있어야 하는것 같아

밥은 먹을때에는 밥은 먹었을까? 선풍기를 끼면 우리 딸은 무지 더울텐데..

아침에 일어나면 5시 기상이니까  벌써 행군 시작 했겠다

저녁이 되면 아휴 벌써 골아떨어졌겠는데....

엄마 아빠의 마음은 길떠난 아이한테만 가있는듯해

은지야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겠지만 우리의 인생이 여기사 끝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잖아

삼촌이 전화해서 은지 잘갔냐구 가기전에 응원했어야했는데 라고 하더라

우리 식구들뿐아니라 다들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단다

사랑한다

그리고 그립다

자기만의 깊이있는 묵상의 시간과 건강함으로

완주하고 돌아와줘~~~~~~~~~~

일이이 있은후에 사무엘이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 ( 사무엘상 7장 12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552 한강종주 대현아~~~ 류대현 2011.08.13 274
551 한강종주 못찾겠다~! 정현석 2011.08.11 275
550 한강종주 길 잃은 김밥 김동준 2011.08.13 275
549 한강종주 자랑스런 우리 아들 현호, 노현호 2011.08.13 275
548 한강종주 형돈아!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 주형돈 2012.07.26 275
547 한강종주 3연대 이세훈 3연대 이세훈 엄마 2012.07.26 275
546 한강종주 재황고고고씽. 이재황엄마 2012.08.01 275
545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들 재현아♡♡♡♡ 이재현 2011.08.10 276
544 한강종주 11연대 21대대 (오현빈에게^^) 오재희(오현빈) 2012.07.24 276
543 한강종주 나 진하다~ 김하린 2011.08.11 277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