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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다. 오늘에서야 휴가여행 마치고 이편지를 쓴다. 무척힘들지? 날씨도 만만치 않고, 찌는 폭염인데 하루 30km 정도씩 걷는다는게 . 힘든일이 있으면 또 다른 추억도 될수 있다는걸 잊지말고, 아빠와 엄마, 누나 모두 너의 의지력을 믿고

있고, 주어진 행군일정을 잘 마치고 , 또다른 주훈이가 되어 돌아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새로만난 대원들과 팀웤도 이루며  국토대장정의 진수를 맛보고 오길 바란다. 걷고 또 걸으며 우리나라의 수려한 산수도 구경하고, 또한 너자신하고의 싸움에서 너를 극복해봐. 자랑스런 내아들 사랑한다. 일정마치고 돌아올때 기차타기전 창원역 혹은 창원중앙역 둘중에 도착역 잘기억해서 알려줘 , 그래야 마중 나가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062 한강종주 Hi. Eric.. Fighting....^&^~~♥ 홍준호(Eric Hong) 2012.07.26 151
1061 한강종주 보고싶은우리딸!! 이하은 2012.07.26 151
1060 한강종주 아들쭌아~!!!너무 그립고 보고싶구나 강준구 2012.07.26 151
1059 한강종주 그곳에 아름다움이 있다 김푸른 2012.07.29 151
1058 한강종주 오경호에게~~~ 오경호 2012.07.24 152
1057 한강종주 박지현 언니께 박지현 2012.07.25 152
1056 한강종주 보고싶은 연수. 도욱에게 김연수.김도욱아빠가 2012.07.26 152
1055 한강종주 사랑하는 찬근아.... 찬근이 엄마가 2012.07.26 152
» 한강종주 내장한아들 주훈아 주훈아빠 2012.07.26 152
1053 한강종주 누가 나를 이곳에 and why 유지선 2012.07.26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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