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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와 얼마나 고생스러운 일인지 알면서도 엄마의 참가 권유에 아무런 거부감 없이 선뜻 응해준 태연이가 엄마는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단다.날씨가 갑자기 너무 더워져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일들도 잘 견뎌내는 너이기에 엄마는 널 믿고 기다리고 있단다.때론 의견차이와 성격차이로 티격태격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엄마의 딸이기에 너역시 엄마를 이해해줄거라 생각하고...

태연아!잘 견디고 초등학생때와 중학생이 된 지금 네가 느끼는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 네 스스로 많이 배우고 오길 바란다.지금의 이런 경험들이 너의 인생에 큰 추억들이 되어 바른 어른이 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었음 하는게 엄마의 바람이란다.건강한 모습으로 일주일 후 다시 만나자!!!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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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6
782 한강종주 11연대 21대대..박하중 대원에게 아빠 2012.07.27 222
781 한강종주 [5연대]김윤후!! 멋지다 아들!! 김윤후 엄마 2014.07.30 222
780 한강종주 1연대 2대대 허정연 허정연 2012.07.24 223
779 한강종주 1연대 2대대 허정연 허정연 2012.07.25 224
778 한강종주 사랑하는 내아들 민호에게 강민호 아빠 2012.07.24 225
777 한강종주 눈물찔끔..ㅠㅠ 나건우 건우맘 2012.07.25 225
776 한강종주 푸헤헤 김푸른 2012.07.26 225
775 한강종주 박하중 형아에게 현중이 2012.07.26 225
774 한강종주 욱아..안덥나... 고경욱 2012.07.28 225
773 한강종주 우리재혁 박재혁 2011.08.12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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