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형준아~ 야간행군할때 졸지는 않았니?

엄마는 너가 정말 대견 스럽단다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렸구나 시간이 흐른 만큼 우리아들도 많이 성장했으리라 생각한다

 

형준아~ 큰누나야~^^

누나가 형준이 배웅하고 내려온지 벌써 일주일이 흘렀네

잘 다녀오라고 인사할 때도 이제 그만 누나의 잔소리는 듣고싶지 않다는 듯

어서 가라고~ 했잖아~ 거기다 출발할 때 버스 안으로 보이던 너의 미소를 아직도 선하다.

점점 올라오는 사진을보니 살도 조금씩 타는 것 같고~

재미있는 활동도 하는듯 하는 거 같은데-

조금씩 지친 듯한 표정도 보이네~^^

그래도 대장님들이 올려주는 글들을 읽어보면 형준이도 적응을 잘해서 잘 걷고 따라가고 있겠지?

형준인 일연대면 계속 앞에서 걸었으려나?

우리 집 배장좋은 씩씩한 막내 형준이,

돌아오면 더 씩씩해져 있겠지? 형아도 너도 없는 집은 좀더 조용하단다~

....근데 형준아...야간행군 할 때 혹시 졸면서 걷진 않았어? 만약에 작은 누나였으면- 분명 걸으면서 잤을거야ㅋㅋ

더운데 조금만 더 힘내자 우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882 한강종주 상원아, 동준아 김상원, 김동준 2011.08.12 337
881 한강종주 우리 아들 준수 방준수 2011.08.09 337
880 한강종주 찬영 도하 태근대장님!! 힘내세요!! 이승은대장 2012.07.25 336
879 한강종주 수고했다아들 강민우 2011.08.14 336
878 한강종주 형준아4^^ 구형준 2011.08.12 336
877 한강종주 한택식물원에서 이정호 2011.08.10 336
876 한강종주 노현호 - 사랑하는 우리아들! 소중한 우리아들! 심은정 2011.08.08 336
875 한강종주 승호에게(5) 하정승호 2014.08.03 335
874 한강종주 서형우~~~!!!! 서형우 2012.08.01 335
873 한강종주 귀염둥이 내 동생 서형우 ~♥ 서형우 2012.07.25 335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