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한강종주
2012.08.01 18:31

7연대 성진우

조회 수 360 댓글 0

폭염주의보가 내렸어..많이 덥지?

그래도 밝고 조금은 탄 너의 얼굴을 보니 맘이 놓인다.

그리고 내가슴이 뛴다.

잘해래고 오리라 믿긴 했는데 엄마가 아빠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잘해서 더 놀랐다.

진우야...

사랑한다는 말!! 참 많이 썼는데 그래도 또 하고 싶다.

널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싶은 맘 굴뚝 같지만 꾹 꾹 눌러 참고 있다.

네가 오는날 이모도 전주에서 은우랑 같이 온다.

그날 모처럼 가족들이 모이겠다.

그날 저녁에 모두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할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오는구나.

그리고 기대가 된다...모두들이 풀어놀 이야기 보따리가 궁금해서...

모처럼 컵라면 먹었는데 맛있었어?  미꾸라지는 좀 잡았니??

컵라면 한개로는 부족했을텐데...후후후

담임선생님도 너의 안부를 문자로 물어보시더라. 영어쌤도 물어보시고...모두들 너가 장하다고 그리고 궁금하다고...보고싶다고...

 

많이 많이 보고 싶고 꾹꾹 참고..낼모레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122 한강종주 사랑하는 형조야 형조엄마 2012.08.02 493
121 한강종주 세상을 가진 민규에게 2 민규맘 2012.08.02 543
120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아들 재훈이에게 안재훈맘 2012.08.02 656
119 한강종주 세상를 품은 아들아 하태헌 아빠 2012.08.02 498
118 한강종주 성준이가 드디어 해냈구나.... 추성준 2012.08.02 736
117 한강종주 사랑하는 아인아~~~ 윤아인 2012.08.02 525
116 한강종주 정말 장하다. 울아들. 이정우 2012.08.02 628
115 한강종주 장하다, 9연대 전승준 !! 전승준 2012.08.02 556
114 한강종주 대견하다 병철아~~ 안병철맘 2012.08.02 577
113 한강종주 동탄사는 강민호 보아라 강민호 2012.08.02 707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