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역!! 흩어져 있던 5팀이 모여야 하는 곳이다.. 6시 30분! 드디어 흩어져 있던 탐험대가 상봉하였다. 어찌나 반갑던지... 상봉의 반가움도 잠시..신간센을 타고 교토로 이동하였다. 교토에 도착한 우리는 정비를 한 뒤 탐사에 나섰다.
걸어다니면 이틀코스를 일일 버스 패스권을 사서 돌아다니기로 하였다. 만원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금각사 였다. 건물의 2,3층이 금으로 덮여 있는 금각사는 감탄을 자아냈다. 금각사 앞에 연못이 있어서 비춰지는 모습 또한 멋있었다. 금각사 쥐의 정원까지 한바퀴를 돌고 이동한 곳은 도시샤 대학이었다. 윤동주선생의 시비가 있는 도시샤 대학에서 시비를 보기전에, 학생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일본의 대학생들이 어떻게 식사를 하는지도 보고, 대학생들의 식사 분위기도 볼 수 있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우리는 윤동주 시비로 갔다. 윤동주 선생의 일대기를 다시 짚어보며 시를 한 자 한자 읽어 내려갔다. 일본안에 한국의 시비가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워 지는 순간이었다. 도시샤 대학을 나와 간곳은 은각사 였다. 금각사에 이어 은각사를 간 우리는 또 한번의 감탄을 자아냈다.
질서를 잘 지켜서일까? 대장님이 자유시간을 주셨다. 이보다 더 기쁠 수가 있을까. 20분이라는 시간을 헛 보낼 수 없는 우리는 분주하게 뛰어 다녔다. 소중한 자유시간이 끝나고 간곳은 ‘철학의 길이었다.’ 오른쪽엔 가로수가 왼쪽엔 개울이 흐르고 조용한 길은 많은 사색에 잠기게 하였다. 대장님이 숙제를 주셨다.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일지에 쓰는 것이었다. 다른 친구들은 길을 걸으며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점점 거세지는 눈발이 우리의 탐사길을 막았다.. 교토역에 올라 타워도 보고, 시내를 내려다 보며 오사카에 가는 신간센을 기다렸다.
남산 타워도 이럴까..? 우뚝 솟아 빛을 밝히고 있는 교토 타워는 너무 멋있었다.
다시 오사카 호텔에 왔다. 이제 몇일 남지 않았다. 앞으로 탐사할 곳은 어딜까..? 그동안 탐사한곳, 탐사 할 곳보다 몇일 남지 않은 일정..그리고 헤어지는 시간때문인지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는 우리다..
걸어다니면 이틀코스를 일일 버스 패스권을 사서 돌아다니기로 하였다. 만원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금각사 였다. 건물의 2,3층이 금으로 덮여 있는 금각사는 감탄을 자아냈다. 금각사 앞에 연못이 있어서 비춰지는 모습 또한 멋있었다. 금각사 쥐의 정원까지 한바퀴를 돌고 이동한 곳은 도시샤 대학이었다. 윤동주선생의 시비가 있는 도시샤 대학에서 시비를 보기전에, 학생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일본의 대학생들이 어떻게 식사를 하는지도 보고, 대학생들의 식사 분위기도 볼 수 있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우리는 윤동주 시비로 갔다. 윤동주 선생의 일대기를 다시 짚어보며 시를 한 자 한자 읽어 내려갔다. 일본안에 한국의 시비가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러워 지는 순간이었다. 도시샤 대학을 나와 간곳은 은각사 였다. 금각사에 이어 은각사를 간 우리는 또 한번의 감탄을 자아냈다.
질서를 잘 지켜서일까? 대장님이 자유시간을 주셨다. 이보다 더 기쁠 수가 있을까. 20분이라는 시간을 헛 보낼 수 없는 우리는 분주하게 뛰어 다녔다. 소중한 자유시간이 끝나고 간곳은 ‘철학의 길이었다.’ 오른쪽엔 가로수가 왼쪽엔 개울이 흐르고 조용한 길은 많은 사색에 잠기게 하였다. 대장님이 숙제를 주셨다.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일지에 쓰는 것이었다. 다른 친구들은 길을 걸으며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점점 거세지는 눈발이 우리의 탐사길을 막았다.. 교토역에 올라 타워도 보고, 시내를 내려다 보며 오사카에 가는 신간센을 기다렸다.
남산 타워도 이럴까..? 우뚝 솟아 빛을 밝히고 있는 교토 타워는 너무 멋있었다.
다시 오사카 호텔에 왔다. 이제 몇일 남지 않았다. 앞으로 탐사할 곳은 어딜까..? 그동안 탐사한곳, 탐사 할 곳보다 몇일 남지 않은 일정..그리고 헤어지는 시간때문인지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는 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