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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길
2012.07.25 21:57

가현아~~

조회 수 1109 댓글 0

가현아~

오늘 무지무지하게 더운데...

어떻게 쓰러지지는 않았니?

니가 집에 없으니까 온 집안이 텅 비어 있는것 같다..

얼른 이틀이 지나서 해바라기 같은 너의 얼굴을 보고싶구나..

너의 목소리도 듣고 싶구나.

모쪼록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안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틀 후 보여다오^v^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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