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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연대 - 5대대 >

# 곽수민

- 유럽 탐사를 다녀와서 -
지금은 20일간의 유럽 탐사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이다. 이번에 참가했던 이 행사를 돌아보면 20일이 언제 이렇게 빨리 지나갔나싶게 끝났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처음에는 서로 이름도 모르던 우리 52명이, 먼 이국 땅에 와서 고생도 하고 같은 방도 쓰고 하는 사이에 헤어질 때에는 눈물을 글썽글썽 할 만큼 친해졌다. 유럽 탐사에 참가해 9개국을 돌면서 대한민국 중에서도 한정된 공간에서만 생활하던 내가 세상은 정말 넓은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돌았던 아홉 개국 모두 각각 인상깊었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나라는 스위스와 이탈리아다. 스위스 루체른의 필라투스 산을 오를 때에는 여름용 옷을 잔뜩 껴입고도 추워서 덜덜 떨며 올라갔지만, 걷다가도 고개를 조금만 옆으로 돌리면 펼쳐지는 장관을 정말 아름다워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보이는 잔잔한 호수에 반사된 산과 절벽의 집 같은 자연환경에서 사는 스위스 사람들은 정말 좋을 것 같다. 이탈리아는 아주 더운 나라였지만, 베네치아의 호수 위를 떠다니는 곤돌라나 교과서에서나 보던 로마의 고대 유적들은 정말 인상 깊었다.
사실 이 곳에 오기 전에는, 중3여름방학이라는 중요한 시기라 걱정도 됐지만 영어학원, 수학학원을 다니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워 가는 것 같다. 이 여행이 곧 가게되는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이 곳을 다시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 지영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부하다 지칠 때 이 곳에서의 하루하루를 기록했던 일지를 펼쳐보며 힘든 것을 잠시 잊을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 나이에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탐사에 참가해서 만나게 된 대장님들, 대원들 모두 한국가서도 보고싶을 것이다.

# 양성모

- 소감문 -
이 여행을 오면서 20일이 이렇게 빠르게 갈 줄 몰랐고, 여기와서 다른 문화도 체험하고 유명한 건물, 박물관 등도 봐서 재미있고 신기했다. 이 여행을 계기로 세상을 넓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엔 가기 귀찮아서 온갖 불만을 다했는데, 막상 오니까 이젠 한국에 가기가 싫어질 정도로 재미있었던 것 같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싶다.

# 정소이

- 유럽탐사 -
유럽을 탐사하는 동안 많은 것을 얻었다.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다니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유적을 알게 되고 박물관과 미술관을 통해 옛날의 유럽의 모습도 알 수 있었고, 유명한 그림들과 유적지를 내 눈앞에서 봐서 신기하고 놀라웠다. 탐사를 같이 하면서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공동체 생활을 더욱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가기 실어했는데 와보니 시간이 은근히 짧게 느껴질 만큼 재미있었고 후회되지 않는다. 유럽탐사기간은 다 재밌었지만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은 마지막 날 일 것 같다. 마지막 날에 로마와 바티칸시국을 둘 다 가느라 엄청 뛰고 덥고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었다. 역사책이나 TV에서나 보던 것들을 직접 내 눈으로 보게되니 너무 신기했고 여러 유명하고 좋은 그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유럽 탐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이 모든 것이 나중에 어른이 될 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다른 나라 탐사도 해보고 싶다.
우리나라와 달라서 불편한 점도 꽤 있었지만 잘 적응해나간 것 같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아쉬운 점들이 많다. 바쁘게 가다보니 내가 못 보고 지나친 것 도 있고, 제대로 보지 못한 것 도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여행으로 와서 느긋하게 감상해보고싶다. 마지막 날에 대장님들과 친구들과 헤어지려니까 슬프고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가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가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유럽에서 있었던 기억들을 항상 생각하며 어른이 되었을 때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 시간이 된다면 다른 탐사도 해보고싶다. 탐험연맹을 알게되서 좋은 것 같다.

# 곽주헌

- 내 머릿 속에 평생동안 남아있을 소중한 경험 -
첫 날, 공항에서 같이 다닐 사람들과 대장님들과 만나고 생전 처음 보는 사람끼리 바로 옆 자리에 앉아서 처음으로 말했던 것이 어색하고 그랬지만 차츰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사람들과 많이 친해지고 그런 것이 참 좋았다. 그리고 버스로 이동하거나 그럴 때 총 대장님께서 성명을 해 주실 때 모르는 것을 많이 알아서 좋았고 또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널리 인맥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힘들고 지칠 때 우리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하시는 대장님들도 좋았다. 또 한국에서는 없어서 많이 먹어보지 못했더나 아예 먹어보지 못했던 것을 많이 먹어보아서 좋은 경험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좋았다. 하지만 몇 가지 안 좋았던 것은 우리의 텐트가 5명 이어서 조금은 좁았다는 것이다. 5명의 것의 짐을 텐트 안에 놓으면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아침이나 점심에 너무 많이 빵을 먹었던 것 같다. 물론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폴 샌드위치나 여러 종류의 과자들이 많았지만 더많이 먹고 싶었고, 또 계속 빵만 먹다보니 질리게 되는 것도 있었다. 또 음료수 종류도 거의 같은 맛이라고 해야 될까? 하지만 여기서 친구를 많이 사귀고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것도 많이 접하면서 한국으로 가져가고 새로운 사실을 알고 유명한 그림이나 음악, 유명인의 생가같은 곳을 많이 가서 기억에 남게 해주고 재밌고 좋은 기억만 한국으로 가져가게 해주어서 고마웠다. 앞으로 평생 동안 이 여행은 영원히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서 내 머릿  속에 남아있을 것 같다.

# 윤석현

- 소감문 -
나는 19박 20일 동안의 오랜 시간 동안 이 유럽 9개국을 탐사했다. 때로는 슬플 때도 있었지만 항상 희망을 가지고 극복해가는 때도 있고, 때로는 기쁠 때도 있었다. 유럽 9개국을 탐사하면서 유럽의 문화를 배웠고, 또 유럽의 문화는 우리 south korea의 문화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전체 기합을 받은 적도 있었는데 조금 힘들었다. 특히나 힘들었던 것은 공동체생활이여서 한 사람이 잘못하면 전체가 기합을 받는다는 것이 참 슬픈 현실이다. 지금은 비행기 안에서 소감문을 쓰고 있다. 인천 공항에 가면 부모님을 만나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만난 모두랑 헤어질 것을 생각하니 슬프기도 하다. 그래도 이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성장을 하겠지.

# 안태윤

- 나의 유럽 여행기 -
길고 길었던 19박 20일의 유럽여행이 끝났다. 처음엔 가족이 없이 혼자 가는 여행이라 두려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헛된 생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유럽에 와서 두려움, 상처 대신 자신감, 친구 등을 얻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유럽의 문화도 체험해보고 처음으로 캠핑, 방갈로에서 자는 경험도 해보았다. 캠핑은 영화에서처럼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내 기대에는 못미쳤다. 그래도 이 일을 기억해서 나중엔 더 멋지게 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든다. 나는 이 유럽여행에서 독일에서의 일이 가장 즐거웠다. 독일에선 캠핑을 했는데 그곳에는 축구장, 탁구장, 체스 두는 곳, 배드민턴을 칠 수 있도록 되어있는 데다가 자유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길고 긴 여행을 끝내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있다. 이 여행을 하면서 잠시라도 성적이나 학원에 대한 억압에서 벗어나 재미있었다. 하지만 다시 이곳으로 돌아가려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 혼자서 이 유럽여행을 했듯이 다시 잘 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무엇보다 이 여행을 보내주신 부모님이 가장 생각이 난다. 부모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3연대 - 6대대 >

# 손현우

- 추억 -
방학 중에 학업을 잠시나마 접고 좋은 추억과 나의 꿈, 사고력 등을 가지기 위해 엄마가 선물해주신 유럽 33차 8+1개국 문화체험 탐사. 19박 20일, 길게만 느껴지더니 막상 마지막 날이 되니 아쉬운 마음도 많이 들고 짧게만 느껴진다. 내가 책들을 보며 직접 볼 수 없었던 여러 가지의 유럽의 유적지들을 직접 가보며 많은 생각과 좋은 추억들을 만들었다. 다만 루브루 박물관에서 보고싶은 작품 몇 개가 있었지만 시간상 어쩔 수 없이 조금 본 것이 가장 아쉬운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여러 가지 체험을 해서 참 좋았다. 다음에 또 가능하다면 이번 추억을 바탕으로 누나나 친구들과 자유여행을 한번 더 떠나고 싶다. 유럽 33차로 인해 좋은 추억과 많은 것을 얻고 가고 참 좋았던 것 같다. 우리 때문에 고생하신 여러 대장님들 고마웠습니다.^^ 즐거웠던 경험입니다~~~!!!^^

# 장순영

- 탐사일정을 마치고 -
탐사일정을 시작하기 전에는 유럽에 가는 것이 정말 설렜다. 내 눈에 비친 유럽은 우리나라와 확연이 달라보였기 때문이다. 그 기대감과 설렘을 갖고 오사카 공항에 가서 또 로마로 왔다. 드디어 나란 존재가 로마 공항에 상륙했다. 그 때의 기분은 뭔가 오묘했다. 각자 피부색과 나이가 다른 ‘외국인’들이 있었는데, 여느 나라 공항과 다름이 없었다. 그 후 지금은 19박 20일 째. 탐사 일정이 모두 끝난 상태이다. 첫날과 비교해볼 때 외관상으로 달라진 것은 손톱길이와 피부색 뿐 이다. 하지만 생각은 정말 많이 달라졌다. 전에는 유럽이란 곳은 물가가 정말 엄청나고 경치는 참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사진과는 정말 다른 것이 많았다. 사람들도 별반 다른 것이 없었고, 물가도 조금 비쌀 뿐이었다. 3주간 유럽을 여행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다. 지금 내가 유럽에 가서 추억과 사진을 남겨오는 것은 내가 얼느이 될 때 까지, 아니 죽을 때 까지 잊혀지지 않고 기억될 것이다.

# 서채리

- 탐사기간 중 느낀점 -
탐사기간에 친구들, 언니들, 동생들, 오빠들 각자의 특성이 있어서 매력이 한가지씩은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무척이나 서로 잘 어울려서 항상 어떤 때든 편한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솔직히 오기 전에는 ‘한국에 그냥 있지 엄청 많은 돈을 내고 유럽을 가야하나?’ 싶었지만 막상 와보니 사람들이 왜 유락을 이쪽으로 오는 줄 알겠고 왜 이 나라가 잘 사는 지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유럽 사람들은 정말 항상 웃고 항상 행복해 보여서 그림 같은 배경에 참 잘어울렸고 자동차 소리와 쾌쾌한 매연 냄새에 사람들의 불평불만에 찌들린 우리들과는 정말 대조를 이뤘다.
아무리 어려도 이곳에 와서 다들 느낀 것은 행복함이라고 하는데, 진짜 여기 있으면 한국의 시끄럽고 바쁜 일상생활 따윈 잊고 이 경치와 사람들에 취해있게 돼서 모든 것을 잊게 해줘서 너무 좋았다.^^
이번 33차 대원들도 서로 너무 잘 어울리고 다 같이 친하고 잘 놀아서 그리 짧지 않은 19박 20일 동안 정을 붙였던 것을 떼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헤어질 때 너무 아쉬워서 울 만큼, 그만큼 다들 서로 행복해 해서 진짜 이번 유럽 탐사 온 것은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진짜 전체적으로 공동체적으로 벌을 받고 함께 웃고 합께 덥고 배고프고 춥고, 이런 느낌들을 공유한 것 자체가 놀랍고 평생을 가도 절대 잊어먹지 말고 기억할 자신이 있어졌다. 대장님 5분이 총 가셨는데 대장님들도 항상 재미있게 해주시고 관람을 할 때 덧붙여 설명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정말 한 분 한 분 잊지 못할 것 같다.
한국에 돌아가도 절대 절대 못 잊을 것 같고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행복한 여행이었고 행복이라는 감정을 알려준 소중한 경험이자 여행이었다. 진짜 한국가면 엄청 그리울 것 같다.

# 김민기

19박 20일이라는 기나긴 여행, 그러면서도 짧게 느껴진 여행을 끝내며 나는 굉장한 교훈을 얻게 되고 깨닫게 되었다. 내가 유럽에 왔을 때는 힘들었으며 집에 가고 싶던 행사 였는데, 막상 끝이나니 집에 가기 아쉽고 힘들어도 더 하고 싶은 즐거운 탐사로 다가온다. 굉장히 아쉽다. 이 탐사를 하며 유럽의 9개국의 특징을 많이 알게 되고 지역이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다. 비록 텐트 생활을 처음하고, 항상 부모님이 하시는 것을 직접 해서 굉장히 힘듦을 었지만, 유럽의 지식 뿐 아니라 캠핑의 즐거움과 방법을 알게 되고 부모님의 힘들음을 알게 되고, 내가 정말로 좋은 가정에 태어나 정말로 편하게 살았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더더욱이 대장님들이 말로 알려주시지는 않았어도 행동으로 보여주신 그 리더십, 통솔력 들은 모두 교훈으로 변하여 내 가슴속에 묻혀 느끼게 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여행을 오게 해 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많은 친구들 끝까지 우정을 잃지 않게 해 줘서 고맙고 대장님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말로 그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합니다!

# 이혜인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추억 -
이번 유럽 여행은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해외여행은 정말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 멋진 여행을 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처음에는 해외여행을 간다는 설렘보단 두려움이 훨씬 더 컸다. 나는 낯을 잘 가리고 소극적인 타입이라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려  활동하는 것이 어렵다 생각했으니까. 그래서 19박 20일이라는 어떻게 보면 길지만, 또 어떻게 보면 짧은 이 시간동안 ‘공동체 생활’ 하는 것을 무지 걱정했다. 하지만 일주일도 되지 않아 다른 대원들과 친해졌고, 친해짐으로써 내가 먼저 말을 거는 용기도 생겼다. 개인행동이 아닌, 단체로 활동하는 것도 배워서 좋았다. 그리고 유럽의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다. 내 머릿속에 지식이 쌓인 것을 생각하면 괜스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대장님들은 모두 친절하시고 우리를 챙겨주셨는데, 대장님들 덕분에 우리들 모두 안전하게 유럽여행을 마친 것 같다. 유럽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것은 마음이 편안해진 것이다. 학교에, 학원에, 숙제에 주말에도 편히 마음 놓고 쉬지 못했었는데, 이런 지겹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라도 벗어난 것이 너무나도 기뻤다. 한국과는 다른 것이 많은 유럽의 풍경들을 보며 행복과 평화로움을 느꼈다. 가족들이 보고싶긴 하지만, 이대로 며칠만 더 있고 싶다는 생각도 하였다. 아무튼 요번에 다녀온 여행은 정말 재밌고 행복했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 ‘국토종단’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추억을 만들고싶다. ♡

# 우대건

- 재미있는 유럽 -나는 이곳으로 가게 되므로 돈을 많이 투자한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돈을 투자한 만큼 행복, 리더쉽, 협동십, 기쁨 등을 느낀다. 처음에는 싫었지만 갈수록 나는 행복, 기쁨등을 느낀다. 나는 많이 부족했지만 대원들과 대장님들이 나의 부족함을 채워준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부족함을 늘려서 동료들과 대장님들을 힘들게 안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모두가 노력함으로 우리는 남을 배려해주는 것과 서로 돕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하므로 엄마가 없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엄마가 많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 번째는 매일 3번씩 밥을 해주는 엄마. 조원이 합동하여 한 끼를 만드는 데 너무나 힘들었다. 하지만 우리 엄마는 하루에 세끼를 차리신다. 그걸 느끼고 나는 엄마의 힘들고 지친 삶을 알게 되었고 나는 유럽에 와서 나만 재미있게 노는 것이 너무나 나쁜 아이 같았다. 엄마 하루의 세끼를 혼자 보내야 된다는 것도 그리고 계속 하루하루 내가 언제오나 생각을 하는데, 나는 유럽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나는 여기에 와서 참 나쁜 아들이 된 것 같다. 엄마는 아들이 없으면 못산다고 하시는데 나는 엄마랑 정 반대가 된 것 같다. 나는 많은 것을 깨달았고 엄마의 힘들고 지치고 아픈 엄마의 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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