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이 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여느해보다 더 뜨거웠던 여름이었습니다.
연맹에서는 매년 치르는 행사라곤 하지만 이번만큼은 만만치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장대같은 장마뒤 폭서라기보단 혹서라 할만큼 무더운 날씨속에서 철없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을 16박 17일이란 긴 시간동안 아무 탈없이 보살피며 이끌어 주신데 대해 정말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아이들에게도 힘든 일정이었겠지만 여러 대장님들은 더 힘들었을것으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감사의 말씀을 올렸으야 하나 얘들 생각에 대장님들에게 인사하는것이 다소 늦었습니다.
다시한번 여러 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수고들 많이 하셨고 마지막 남은 이틀 끝까지 얘들 잘 챙겨 주시기를 거듭 부탁 드립니다.
임진각 망배단에서 감사의 말씀 다시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피치 올리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