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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8 하계 국토횡단 8연대장 안하영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시작한 작은 영웅들이 모두 무사히
국토횡단을 완주하게되어서 기쁩니다.
자의든, 타의든 이번 횡단을 통해서 다들 무언가를 가슴 속에 얻어가는데
제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행사동안 더 많은 관심을 쏟아주지 못한것 같아 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부족한 대장이지만 믿고 따라와 완주해준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ㅁ<

8연대 더운데 너무 고생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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