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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는일기예보에 새벽4시를 달리고 있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보냈다고했는데 왜 빠졌을까?
물품을 미처 확인 해보지 못한 나의 불찰로 우리애들이 행여
비를 맞고 다닐것을 생각하니 잠이 오지 않는다.
그냥주황색미니주머니가 우의라고 생각하고 바로 창고에 넣어놨으니
떠나기전날 이름을 써야 한다기에 그때서야 이상하다 우의 치고는 뭐동그랗지,,,낼 전화해서 물어 봐야 겠다고 생각 했고 미리 전화해 현장에서 주겠다고 해서 난 당연하게 그말도 믿었다   그런데...
받지를 못했다
그날 나는 상당히 기분이 나빴지만 애들이 떠나는 마당에 화를 내는것도 그렇고 해서 참았는데 비가 온다고 하네여
신경써서 물건을 보내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나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미처 다 챙기지 못했던 불찰도 있지만
그래도 떠나기 전에 미리 전화까지 드렸는데도 불구 하고 물건을 챙겨 주지 못했다는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여
그리고 하나도 아닌 둘 모두다 그랬다는것에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 아니 상당히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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