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얘들아 안녕? 박지영 대장님이야^^
이렇게 행사가 끝나고 너희들이 눈앞에 보이지않고, 내옆에 조용하니까
어색하다. 어느새 너희 옆에서 재잘재잘 떠들고 장난치는게 익숙해졌었는데, 대장님이라는 소리가 안들리니까 정말 이상해. 벌써부터 너희가 보고싶다!!

우리의 멋진 영웅들아. 나중에 돌이켜보면 기나긴 인생 여행중에 16박 17일, 13박 14일인 고작 십몇잋되는 이 기간은 굉장히 짧은 순간에 지나칠꺼야. 하지만 지금 이순간 너희들에겐 지금 이 기억이 정말 큰 무언가로 자리잡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나의 작은 바람은 이 느낌, 이 감동을 잊지말아줬으면 좋겠다.

우리의 시간이 이제는 어느덧 기억이되어가고 추억이 되어가고있잖아,
그 추억을 만들 때, 짜증나고 힘들었던건 작게묻고 그 아픔을 이겨낸 힘과 열정 그리고 당당하고 멋진 너 자신.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추억으로 예쁘게 간직했으면 좋겠다.

이 기간 뿐 만 아니라 너희들이 힘들 때나 어려울 때, 항상 옆에서 힘이되는 사람이 되고싶어. 고민되는 일이 있거나 할때 대장님한테 연락해 ! 힘들 때 뿐 만 아니라 기쁠때도 함께나누는 동반자가되자우리!

너희들은 나의 특별한 사람들인거 잊지마!!♡

http://www.cyworld.com/llllchu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77 남긴글들이 아이들에게 전달이 되나요? 유한철엄마 2004.07.31 603
2576 날이 갈수록 지난날에 아쉬움이 남군요.. 석우대장 2005.03.03 748
2575 날씨가... 5 김성훈 대장 2005.12.21 656
2574 날씨가. 강백호대장 2004.10.15 615
2573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진행하나요? 1 김미성 2011.01.03 944
2572 날씨가 너무안좋내요.ㅠㅠ 2 김명규 2008.07.25 1169
2571 날개를 펴라 - 1연대장 최규범- 9 file No.1 최규범 대장 2010.01.23 1133
2570 날 아는 사람들 =_=ゴ file 엘리트한진희님-_-♡ 2005.06.27 643
2569 날 벌써 잊은것 같아서.. file 멋진 성훈 2005.01.24 800
2568 난 3빠 임태현 2004.08.02 695
2567 낙권아.ㅋㅋ고야고야 보거라^^ 최낙권 2005.08.02 779
2566 나충덕이 ㅎㅎ 이충덕 2004.01.17 683
2565 나참 저기염 박진훈 2004.03.23 707
» 나의 특별한 사람들에게 - 2대대 연대장 박지영 9 박지영 2010.01.22 1317
2563 나의 잊을 수 없는 32차 유럽대원들에게 6 박지영 대장 2011.01.24 1197
2562 나의 아들 경록에게 남경록 2004.01.04 692
2561 나의 65명 친구들,대장님들 수고하셨슴다...^^ 3 김문진 2007.08.07 557
2560 나은아 엄마 2005.01.13 632
2559 나왓어요 ㅇ_ ㅇ ㅎ 모델쟁이진희?! 2005.04.01 718
2558 나왓어요 ^_^ file 요롱이♡ 2005.07.05 628
Board Pagination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