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2010.02.09 18:15

no pain no gain

조회 수 771 추천 수 0 댓글 3
제목이 마땅히 정할게 없어서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올때 일지에 적엇던 명언을 쓰게되네요 후후.. No pain NO gain '힘들일이 없으면 얻는것도 없다' 캬아 참 멋진말이죠. 이 국토 대장정과 같이말이죠... 이말인 즉슨 제가 여기서 얻게된것은 자랑할수 있게 된다는 것과 다른 많은것이있군요. 그래서 엄마가 그때 도착때 만든 플랜카드를 아직도 집에 걸어뒀어요.... 손님올때마다 쫌 그렇지만 그거에도 당당하게 자랑할수있는게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본론을 짧게 쓰겠습니다..(학원...)

집에 도착하니 갑자기 뭔가 심심한게 많더군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일찍일어나게 되고...
그리고 밤에 잘때도 대장정 하는 꿈을 꾸고...
그래서 언젠가 한번 다시 와보고 싶은데 제친구는 이미 결정했답니다.
2010년 여름에 같이 가자. 라고 말이죠. 이유를 묻자기 내가 거기가서 살빠졌다고 하니 그 아이도 약간 살이 쪄서 티같은거 입으면 뱃살이 약간 불룩 튀어나온바람에 하여튼 살이 약간 쪄서 빼기 위해 간다고 하네요.
그친구가 약간 금방 지치는 타입이라 걱정이 되군요. 그리고
여름에 간다니....  저도 가고싶긴 하죠ㅋ 집에 와서 맨 처음엔 다시 오고싶지 않았지만 며칠 지나니 다시 가고싶어서 그래요.

그러고보니 봉화마을의 추억이 생각나군요.ㅋ 거의 첫번째 국토대장정이니 제가 그때 겪고 한 말을 생각해보니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저보다 어린 동생들도 있었는데..... 본격적 국토장정 다음날에 그게 생각나서 힘들어 하지않기로 햇었나? 그랬던거 같군요......

그래서 곧 결론은 어쩌면 또 친구와 여름에 올수 있다 그 말입니다.
그말 한마디를 참 늘이게 쓰게 되네요.
어쩔수 없는건 그렇나봐요 ㅎㅎ

그럼 No.1 최강국단 이였던 정 주 영 대원(?) 이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7 달 동 클 럽 보 세 요 ^^ 손 주 혁 2003.08.20 1161
3836 답변 부탁드립니다 1 secret 이미화 2008.12.07 8
3835 답변입니다. 본부 2005.03.30 538
3834 답변입니다. 박대장 2005.05.03 645
3833 답장! 나연~♡ 2005.02.02 651
3832 당신들은 모두 다 1등입니다. 6 하태갑 2007.08.06 582
3831 당연히 기억하지... 박대장 2005.04.04 547
3830 대견하다~ 신수호!!!! 신수호 2005.08.08 681
3829 대구 매일신문에 한국탐험 대원들 사진. file 이정훈 2005.01.12 727
3828 대금과 장비대금 입금했습니다 1 이승화 2008.07.11 748
3827 대단들 하십니다^^ 김지훈기지원 2012.01.15 1216
3826 대단하다...퐛팅!! 이 지은 2005.08.09 649
3825 대단하신 대장님께. 김혜숙 아빠 2004.01.16 682
3824 대단하십니다. 강석우대장님 2004.01.15 692
3823 대단한 대장님들 그리고 대원들........... 임정호 어머니 2003.08.07 973
3822 대대별사진 좀 부탁드립니다. 박한길 아빠 2005.01.09 609
3821 대대장 신청입니다. 1 정순영 2007.12.20 1060
3820 대대장님이하 행사 진행하신 여러분들 수고... 용석이 엄마 2005.08.08 676
3819 대마도아리랑축제를 다녀와서...동영상올려... 1 염현성 2012.08.22 3371
3818 대선아 나 동혁이 김동혁 2005.07.28 686
Board Pagination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