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대대를 이끄신 대장님과 모든 대대장님과 관계자분들

29대대를 이끄신 대장님과 모든 대대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철없고 경험없는 아이들을 인솔하며 긴 행군을 이끌어 주신
대장님들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하다는 말로밖에 전할것이
없어 송구스럽기까지 합니다.
긴 여정가운데. 얼마나 많은 난간과 다양한 아이들 속에서
참 탄식이 많이 나왔을텐데 늘 긍정적이고 사랑을 담아
아이들을 대하고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의 섬김에
부모로써 참 많이 안심이 되었으며 신뢰가 되었습니다.
오늘 드디여 긴 여정이 끝나네요.
또 언제 다시 만나 뵐지 모르지만 우리 아이들 맘속에
잊어지지 않고 깊은 인상으로 남게될 분들이라 믿어요.
늘 건강하시구요.
또 다시 여행을 통해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그간 너무나 수고 많으셨구요.
특히 29대대 대장님 장난꾸러기 찬호와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우리 찬호 이끌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드디어 대장님 얼굴도 뵙겟네요.
있다가 사진 한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