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비교될 만큼 따뜻한 아침, 대원들은 아침체조로 잠을 깨고 식사를 한 후 행군을 시작 하였습니다.
대원들은 행군을 시작하고 어느 정도 걷고 난 후 다원 초등학교에서 머물렀는데 아침 일찍 일어난 것에 아직 잠이 덜 깨었는지 숙영지였으면 좋겠다며 말하는 대원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쉬워하는 대원을 위해서인지 연대별로 사진 촬영을 하고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온통 구름으로 뒤덮여 있는 하늘에는 햇빛이 약하게 내려 쬐고 있어 행군을 하는 대원들의 더위의 짐을 덜어주었습니다.
행군은 계속 이어졌고 길옆휴식터에서 잠시 물을 보충 한 후 행군을 이어갔습니다.
대원들의 점심식사장소는 양평대교다리 밑에 위치한 강상체육공원에서 하였습니다. 옆으로는 시원한 강이 흐르고 다리 밑이라 그늘 져 있어 대원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대원들은 그릇을 싹싹 긁으며 맛있게 식사를 한 후 쉬는 시간에 끼리끼리 모여 재밌게 놀았습니다. 어떤 대원들은 연대장과 더불어 팀을 나누어 말뚝박기 놀이도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점심시간을 보낸 후 대원들은 강을 따라 행군을 하였습니다.
강물에서는 시원하게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환호를 지르면서 물살을 가로질러 가는 사람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듯 하였습니다.
서서히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거리를 걸었습니다. 차들이 많이 다니기 시작하자 대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대열을 일열로 맞추고 걸어갔습니다. 일열로 줄줄이 길을 따라 열심히 걸으며 오늘의 종착지인 강하체육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대원들은 숙영지에 도착하자마자 대원들은 열기구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라보며 살짝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다랗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열기구를 바라보며 하늘로 올라간다는 데에 대한 기대감 또한 부푸르는 듯 했습니다.
대원들은 나이 순으로 줄을 맞춰 적당한 인원수대로 끊어 열기구에 탑승했습니다.
먼저 떠오르는 대원들에게 손을 흔들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대원들은 열기구를 띄우기 위해 중간 지점에서 불을 붙이는데 이 강력한 화력 소리에 흠짓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마침 시간도 노을이 붉게 물들면서 해가 져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었습니다. 열기구의 최고점에 도달해서 주위 풍경을 감상하니 가슴이 탁트인 기분이 들면서 산 넘어까지 보여서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대원들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대장님들의 지도하에 안전히 모두 열기구를 탑승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대원들은 다음으로 어제 만들었던 '계란구조물 깨뜨리지 않기'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곤 따끈따끈한 저녁밥을 먹고 씻은 후 피곤했던 하루의 고단함을 풀기 위해 잠을 청했습니다.
이상 인터넷 일지담당 강혜연 대장이었습니다. ;)
대원들은 행군을 시작하고 어느 정도 걷고 난 후 다원 초등학교에서 머물렀는데 아침 일찍 일어난 것에 아직 잠이 덜 깨었는지 숙영지였으면 좋겠다며 말하는 대원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쉬워하는 대원을 위해서인지 연대별로 사진 촬영을 하고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온통 구름으로 뒤덮여 있는 하늘에는 햇빛이 약하게 내려 쬐고 있어 행군을 하는 대원들의 더위의 짐을 덜어주었습니다.
행군은 계속 이어졌고 길옆휴식터에서 잠시 물을 보충 한 후 행군을 이어갔습니다.
대원들의 점심식사장소는 양평대교다리 밑에 위치한 강상체육공원에서 하였습니다. 옆으로는 시원한 강이 흐르고 다리 밑이라 그늘 져 있어 대원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대원들은 그릇을 싹싹 긁으며 맛있게 식사를 한 후 쉬는 시간에 끼리끼리 모여 재밌게 놀았습니다. 어떤 대원들은 연대장과 더불어 팀을 나누어 말뚝박기 놀이도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점심시간을 보낸 후 대원들은 강을 따라 행군을 하였습니다.
강물에서는 시원하게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환호를 지르면서 물살을 가로질러 가는 사람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듯 하였습니다.
서서히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거리를 걸었습니다. 차들이 많이 다니기 시작하자 대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대열을 일열로 맞추고 걸어갔습니다. 일열로 줄줄이 길을 따라 열심히 걸으며 오늘의 종착지인 강하체육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대원들은 숙영지에 도착하자마자 대원들은 열기구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라보며 살짝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다랗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열기구를 바라보며 하늘로 올라간다는 데에 대한 기대감 또한 부푸르는 듯 했습니다.
대원들은 나이 순으로 줄을 맞춰 적당한 인원수대로 끊어 열기구에 탑승했습니다.
먼저 떠오르는 대원들에게 손을 흔들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대원들은 열기구를 띄우기 위해 중간 지점에서 불을 붙이는데 이 강력한 화력 소리에 흠짓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마침 시간도 노을이 붉게 물들면서 해가 져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었습니다. 열기구의 최고점에 도달해서 주위 풍경을 감상하니 가슴이 탁트인 기분이 들면서 산 넘어까지 보여서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대원들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대장님들의 지도하에 안전히 모두 열기구를 탑승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대원들은 다음으로 어제 만들었던 '계란구조물 깨뜨리지 않기'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곤 따끈따끈한 저녁밥을 먹고 씻은 후 피곤했던 하루의 고단함을 풀기 위해 잠을 청했습니다.
이상 인터넷 일지담당 강혜연 대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