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연맹 대원들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에 서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발한 야간열차를 타고서 우리가 도착한곳은 인터라켄 동역 먼저 숙소에 짐을 갖다 놓고 다시 기차역으로 나와 표를 끊는 동안 물가가 비싸다는 스위스 슈퍼마켓에 들러 물가조사도하고 점심 먹을 샌드위치와 과일 등을 산다.
대원들에게는 유럽의 정상 4천 미터를 등반한다고 하니 서로 눈을 쳐다보며 긴가민가하면서 올라가지 말자고 한다. 여기저기서 신발이며 몸 상태 등의 핑계를 대며 뒤로 물러선다.^^
표를 끊고 첫 번째 열차를 타고 이동 두 번째 열차를 타고 중간 지점까지 오른다. 기차가 바뀔 때 마다 모양과 색깔이 선명한 자연의 영향을 타서 그런지 더욱더 생기롭다.
두 번째 기차부터 아이들의 탄성과 감동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태어나서 꼭한 번 가봐야 하는 경치를 꼽으라면 스위스를 빼 놓을 수 없다”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다.
정상까지 오르는 스위스의 기술력과 개척정신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이 빚어낸 경이가 놀라울 따름이다.
정상에는 8월 15일 한여름의 절정에서 맞이하는 눈의 절경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8월15일 비엔나 스위스
2번째 야간열차를 탔다. 이번야간열차는 의자로 되어있는 야간열차라서 정말 힘들게 잠이 들었다. 자고 일어나니 벌써7시가 되어있었다.
나는 빠르게 씻고 와 기차를 갈아타러 옆에 있는 2층 기차를 타러갔는데 자리가 꽉 차 다른 곳으로 갔다 그곳은 한적해서 나랑 현우 형은 따로 편하게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며 스위스로 왔다.
먼저 숙소에 가려고 하는데 너무 멀어서 벤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아저씨가 한국말을 조금 잘했다. 그 모습을 보고 정말로 신기했다. 숙소에 짐을 두고 나와 현우 형이랑 나와서 숙소 정원의 잔디를 밟으며 놀았다.
유럽의 최고봉 융프라우 기차를 타기위해 기차역으로 이동 가는 길에는 엄청나게 멋있고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호수가 있었다. 그 강을 보고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대장님께서 디카를 가지고 오면 없어진다고 하기에 안가지고 온 게 후회가 됐다. 하지만 난 내· 머릿속에다가 다 저장해뒀다.
마음이 뿌듯했다.
호수를 보면서 걷다가 대장님이 등산하러 가는 것이라고 하는 거다.
나는 정말 절망하면서 가다가 대장님은 티켓을 구하러가고 우리들은 스위스 슈퍼에서 물가를 조사하러갔다.
물가를 조사하다보니 프랑스보다 비싼 것도 있고 싼 것도 있다.
물가를 조사하고 드디어 기다리지 않던 등산을 한다는 불행한 소리가 알고 보니 등산이 아니라 아주 편한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것인데 그렇게 좋진 않았다. 왜냐하면 멀미가 살짝 있었고 올라가다보면 기차를 3번이나 갈아타야 했기 때문이다. 난 정말 피곤하고 힘이 들었다.
알프스산맥에 올라가니깐 정말로 뿌듯하고 즐거웠다.
거기서 한국의 맛있는 라면인 신 라면을 먹고 나니 말할 수 없게 기분이 왠지 모르게 말할 수 없이 기쁘면서도 며칠 후면 정든 사람들과도 헤어지게 된다는 것 자체가 섭섭했다.
하지만 융프라우 정상 여러 곳을 둘러보며 놀다가 그 마음도 어느새 사라진다. 다 둘러보고 밑에 와서 기다리는데 산소가 부족해 죽을 뻔 했다. 그렇게 다 뻗어 기다리고 있는 순간 대장님이랑 함께 맨 위층에 올라가서 알프스산맥에 있는 눈도 밟고 제일 즐겁게 눈싸움도 살짝 하면서 즐겁게 놀다가 내려가서 또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 도중에 멀미가 시작해 힘들었다.
끝까지 내려와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은 포커게임을 한다. 난 구경만 했다.
구경하는 동안에 포커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챘다. 포커게임을 알고서는 이제 재미가 없어 벤치에 앉아 잠시 눈을 붙이고 대장님과 다시 호수 길을 걸어서 숙소까지 가서 잠을 자러갔는데 대장님이랑 자게 되어서 잠을 편안하게 푹 잘 수 있어서 편하게 잤다.
정말 힘들고 긴 하루였다.
-안상빈
8월 15일 스위스
마지막 날 되기 이틀 전 우리는 야간열차를 타고 오스트리아에서 스위스로 왔다. 여기 스위스를 처음 오자마자 느낀 점이 음……. 모랄까 다른 나라랑은 다른 점이 많았다.
나는 역시 유럽은 건물들부터 교통수단 등 여러 가지가 다 비슷비슷 할 꺼라 생각했었지만 스위스만은 달랐다. 처음 보자마자 스위스는 내게 너무나도 큰 기대와 환상에 알맞게 대답해 줬고 실망이란 말은 눈곱만치도 느낄 수 없는 곳 이었다.
처음 가자마자 내 뒤에 보이는 웅장한 알프스 산맥 등, 사람들조차도 너무나도 친절한 나라였기에 아마도 내가 한국에 가서도 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갔던 유스호스텔도 다른 곳보다 더 웅장하고 컸다.
알프스산맥을 보기위해 기차를 타고 대략 2시간 정도를 거쳐 산꼭대기에 올라왔다. 그곳은 춥기도 했지만 한 여름에 눈도 볼 수 있는 소설속의 한 장면 같은 곳이었기에 나는 아직도 그 장면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 아른 거릴 정도이다.
스위스에서 쓰는 프랑이라는 돈은 유로보다 살짝 싼 편이었기에 맛있는 것도 많이 사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스위스는 호수가 많은 나라였기에 우리 숙소 앞에서도 큰 호수를 하나 볼 수 있었고 그러므로 눈도 호강하고 몸도 호강 할 수 있는 나라가 스위스인 것 같았다.
또 마지막으로 내가 여기 와서 느낀 것은 살면서 스위스라는 곳은 꼭 한번 와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임 종혁
스위스
우리는 야간열차를 타고 스위스를 갔다. 저번에 파리에서 빈으로 갈 때 탔었던 야간열차는 침대칸이 있어서 편하게 쉬면서 올 수 있어 좋았는데 이번 열차는 의자 칸이라서 조금 불편했다 그래도 의자를 침대로 만들어서 누워 올 수 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어쨌든 그렇게 조금 불편하게?? 자고난 뒤 스위스 베른에 도착하여 다시 인터라켄으로 가는 열차로 갈아탄 뒤 드디어 알프스 산이 있는 인터라켄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자마자 눈에 띈 것은 한국 어로된 문구들과 한국 식당, 태극기와 한글로 쓰인 요금표를 붙이고 다니는 택시였다.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을 때 택시기사가 우리한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라고 약간 서툴고 어색한 말투였지만 외국에 와서 들으니 색다르고 기분이 좋았다. 우리는 그 기사님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 짐을 놓고 알프스 산으로 향했다. 기차를 타고 갔는데
기차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술이었다.
사진이나 달력에서나 볼 수 있는 알프스 산의 전경그대로였다 산 정상에는 하얀 눈이 덮여있고 중턱에는 푸른 잔디가 있었고 나무들 사이로 마을들이 보였다.
정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다.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추워졌다. 잠바를 가져간 것이 정말 다행이었다.
정상에 도착해서 매점에서 파는 컵라면을 먹고 정상에 쌓인 눈을 밟아봤다. 눈 장난치며 놀다가 다시 열차를 타고 밑으로 내려왔다.
저녁에는 숙소에서 하늘을 봤는데 별들이 너무 많아서 신기했다.
은하수도 보고 여러 별자리들을 다 찾아 볼 수 있었다. 아마 오늘의 경험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스위스……. 정말 사람들도 좋고 친절하고 경치도 멋지고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 승우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발한 야간열차를 타고서 우리가 도착한곳은 인터라켄 동역 먼저 숙소에 짐을 갖다 놓고 다시 기차역으로 나와 표를 끊는 동안 물가가 비싸다는 스위스 슈퍼마켓에 들러 물가조사도하고 점심 먹을 샌드위치와 과일 등을 산다.
대원들에게는 유럽의 정상 4천 미터를 등반한다고 하니 서로 눈을 쳐다보며 긴가민가하면서 올라가지 말자고 한다. 여기저기서 신발이며 몸 상태 등의 핑계를 대며 뒤로 물러선다.^^
표를 끊고 첫 번째 열차를 타고 이동 두 번째 열차를 타고 중간 지점까지 오른다. 기차가 바뀔 때 마다 모양과 색깔이 선명한 자연의 영향을 타서 그런지 더욱더 생기롭다.
두 번째 기차부터 아이들의 탄성과 감동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태어나서 꼭한 번 가봐야 하는 경치를 꼽으라면 스위스를 빼 놓을 수 없다”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다.
정상까지 오르는 스위스의 기술력과 개척정신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이 빚어낸 경이가 놀라울 따름이다.
정상에는 8월 15일 한여름의 절정에서 맞이하는 눈의 절경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8월15일 비엔나 스위스
2번째 야간열차를 탔다. 이번야간열차는 의자로 되어있는 야간열차라서 정말 힘들게 잠이 들었다. 자고 일어나니 벌써7시가 되어있었다.
나는 빠르게 씻고 와 기차를 갈아타러 옆에 있는 2층 기차를 타러갔는데 자리가 꽉 차 다른 곳으로 갔다 그곳은 한적해서 나랑 현우 형은 따로 편하게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며 스위스로 왔다.
먼저 숙소에 가려고 하는데 너무 멀어서 벤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아저씨가 한국말을 조금 잘했다. 그 모습을 보고 정말로 신기했다. 숙소에 짐을 두고 나와 현우 형이랑 나와서 숙소 정원의 잔디를 밟으며 놀았다.
유럽의 최고봉 융프라우 기차를 타기위해 기차역으로 이동 가는 길에는 엄청나게 멋있고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호수가 있었다. 그 강을 보고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대장님께서 디카를 가지고 오면 없어진다고 하기에 안가지고 온 게 후회가 됐다. 하지만 난 내· 머릿속에다가 다 저장해뒀다.
마음이 뿌듯했다.
호수를 보면서 걷다가 대장님이 등산하러 가는 것이라고 하는 거다.
나는 정말 절망하면서 가다가 대장님은 티켓을 구하러가고 우리들은 스위스 슈퍼에서 물가를 조사하러갔다.
물가를 조사하다보니 프랑스보다 비싼 것도 있고 싼 것도 있다.
물가를 조사하고 드디어 기다리지 않던 등산을 한다는 불행한 소리가 알고 보니 등산이 아니라 아주 편한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것인데 그렇게 좋진 않았다. 왜냐하면 멀미가 살짝 있었고 올라가다보면 기차를 3번이나 갈아타야 했기 때문이다. 난 정말 피곤하고 힘이 들었다.
알프스산맥에 올라가니깐 정말로 뿌듯하고 즐거웠다.
거기서 한국의 맛있는 라면인 신 라면을 먹고 나니 말할 수 없게 기분이 왠지 모르게 말할 수 없이 기쁘면서도 며칠 후면 정든 사람들과도 헤어지게 된다는 것 자체가 섭섭했다.
하지만 융프라우 정상 여러 곳을 둘러보며 놀다가 그 마음도 어느새 사라진다. 다 둘러보고 밑에 와서 기다리는데 산소가 부족해 죽을 뻔 했다. 그렇게 다 뻗어 기다리고 있는 순간 대장님이랑 함께 맨 위층에 올라가서 알프스산맥에 있는 눈도 밟고 제일 즐겁게 눈싸움도 살짝 하면서 즐겁게 놀다가 내려가서 또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 도중에 멀미가 시작해 힘들었다.
끝까지 내려와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은 포커게임을 한다. 난 구경만 했다.
구경하는 동안에 포커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챘다. 포커게임을 알고서는 이제 재미가 없어 벤치에 앉아 잠시 눈을 붙이고 대장님과 다시 호수 길을 걸어서 숙소까지 가서 잠을 자러갔는데 대장님이랑 자게 되어서 잠을 편안하게 푹 잘 수 있어서 편하게 잤다.
정말 힘들고 긴 하루였다.
-안상빈
8월 15일 스위스
마지막 날 되기 이틀 전 우리는 야간열차를 타고 오스트리아에서 스위스로 왔다. 여기 스위스를 처음 오자마자 느낀 점이 음……. 모랄까 다른 나라랑은 다른 점이 많았다.
나는 역시 유럽은 건물들부터 교통수단 등 여러 가지가 다 비슷비슷 할 꺼라 생각했었지만 스위스만은 달랐다. 처음 보자마자 스위스는 내게 너무나도 큰 기대와 환상에 알맞게 대답해 줬고 실망이란 말은 눈곱만치도 느낄 수 없는 곳 이었다.
처음 가자마자 내 뒤에 보이는 웅장한 알프스 산맥 등, 사람들조차도 너무나도 친절한 나라였기에 아마도 내가 한국에 가서도 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갔던 유스호스텔도 다른 곳보다 더 웅장하고 컸다.
알프스산맥을 보기위해 기차를 타고 대략 2시간 정도를 거쳐 산꼭대기에 올라왔다. 그곳은 춥기도 했지만 한 여름에 눈도 볼 수 있는 소설속의 한 장면 같은 곳이었기에 나는 아직도 그 장면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 아른 거릴 정도이다.
스위스에서 쓰는 프랑이라는 돈은 유로보다 살짝 싼 편이었기에 맛있는 것도 많이 사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스위스는 호수가 많은 나라였기에 우리 숙소 앞에서도 큰 호수를 하나 볼 수 있었고 그러므로 눈도 호강하고 몸도 호강 할 수 있는 나라가 스위스인 것 같았다.
또 마지막으로 내가 여기 와서 느낀 것은 살면서 스위스라는 곳은 꼭 한번 와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임 종혁
스위스
우리는 야간열차를 타고 스위스를 갔다. 저번에 파리에서 빈으로 갈 때 탔었던 야간열차는 침대칸이 있어서 편하게 쉬면서 올 수 있어 좋았는데 이번 열차는 의자 칸이라서 조금 불편했다 그래도 의자를 침대로 만들어서 누워 올 수 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어쨌든 그렇게 조금 불편하게?? 자고난 뒤 스위스 베른에 도착하여 다시 인터라켄으로 가는 열차로 갈아탄 뒤 드디어 알프스 산이 있는 인터라켄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자마자 눈에 띈 것은 한국 어로된 문구들과 한국 식당, 태극기와 한글로 쓰인 요금표를 붙이고 다니는 택시였다.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을 때 택시기사가 우리한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라고 약간 서툴고 어색한 말투였지만 외국에 와서 들으니 색다르고 기분이 좋았다. 우리는 그 기사님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 짐을 놓고 알프스 산으로 향했다. 기차를 타고 갔는데
기차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술이었다.
사진이나 달력에서나 볼 수 있는 알프스 산의 전경그대로였다 산 정상에는 하얀 눈이 덮여있고 중턱에는 푸른 잔디가 있었고 나무들 사이로 마을들이 보였다.
정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다.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추워졌다. 잠바를 가져간 것이 정말 다행이었다.
정상에 도착해서 매점에서 파는 컵라면을 먹고 정상에 쌓인 눈을 밟아봤다. 눈 장난치며 놀다가 다시 열차를 타고 밑으로 내려왔다.
저녁에는 숙소에서 하늘을 봤는데 별들이 너무 많아서 신기했다.
은하수도 보고 여러 별자리들을 다 찾아 볼 수 있었다. 아마 오늘의 경험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스위스……. 정말 사람들도 좋고 친절하고 경치도 멋지고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 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