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침 기상~!이 익숙해져가는 날입니다.
지도를 펴서 오늘은 어느 구간을 가게될지 이야기를 나누고 상의하면서 몇 km를 갈까? 빨리 걸을까? 어떻게 진행하지?
궁금한게 무척이나 많은 우리 올레인들입니다.
대장단들이 정성껏 준비한 아침식사를 맛있게 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오늘의 코스를 위해 6코스의 마무리며, 7코스의 시작인 외돌개를 기점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이 깃듯 코스로 07년 12월 올레7코스를 개척할 시점에 올레지기인 김수봉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자연생태길 "수봉로"까지 있는 멋진곳이라 왠지 더 기대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감동은 09년 2월에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 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한 곳이 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한 우리 올레원들은 주말인지? 따뜻한 봄날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 때문인지 많은 인파속에서도 올레 종주를 시작한 우리 올레원들은 너무 잘 걷기 시작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발이 아픈 것에 대해서 집중하기 보다 바람, 흙, 맑은 에메랄드 바다 빛, 푸른 하늘, 바람에 살랑이는 억새들, 달콤한 감귤, 미모를 뽑내는 동백나무 꽃, 좋아하는 것 등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거닐다 보면 아픈 것에 집중하기 보다 즐거움의 요소를 찾게됨을 한 번 알려줬는데 무척이나 빠르게 받아들이는 아이들을 보니 기특하답니다.
파란색 화살표 표시를 따라 이어지는 올레길을 가는 도 중 간식을 걸고 퀴즈에 정답도 너무 잘 맞추고 익숙해져 있어 바로 올레별 오리엔티어링을 짧게 진행했습니다.
오리엔티어링(독도법)은 지도만을 보고 올레원들이 직접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훈련으로 대장들의 도움없이 올레별로 진행되었습니다.
올레지도, 올레책자들을 서둘러 챙겨든 아이들은 패스포트 도장을 받아야 하는 미션까지 더해지자 아이들은 호기심과 열정 가득인 채 서둘러 출발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미션 오리엔티어링은 패스포트 도장받는 것을 깜빡해서 다시 되돌아가기도 해보고 너무나 아름다운 올레길 코스를 걸으면서 그 가운데 드러나는 쓰레기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안타까움이 더해져 함께 쓰레기줍기까지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랍게도 아이들은 너무 성실히 참여에 동참해 주었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되는 사항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게된 숙소에서는 각 조별 주먹밥 만들기 경진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깨끗하게 샤워를 한 후 돌아온 숙소에서 아이들은 직접 저녁을 만들어 먹는다는 생각에 신나라 하며, 준비된 밥과 주먹밥 재료를 가지고 동글동글한 기본 모양부터 다양한 디자인으로 음식 만들기에 다들 너무 신나했고,
우승한 조의 경우 일지의 사진안에 등장하게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즐거움을 찾아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싱그러운 하루입니다.
지도를 펴서 오늘은 어느 구간을 가게될지 이야기를 나누고 상의하면서 몇 km를 갈까? 빨리 걸을까? 어떻게 진행하지?
궁금한게 무척이나 많은 우리 올레인들입니다.
대장단들이 정성껏 준비한 아침식사를 맛있게 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오늘의 코스를 위해 6코스의 마무리며, 7코스의 시작인 외돌개를 기점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이 깃듯 코스로 07년 12월 올레7코스를 개척할 시점에 올레지기인 김수봉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자연생태길 "수봉로"까지 있는 멋진곳이라 왠지 더 기대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감동은 09년 2월에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 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한 곳이 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한 우리 올레원들은 주말인지? 따뜻한 봄날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 때문인지 많은 인파속에서도 올레 종주를 시작한 우리 올레원들은 너무 잘 걷기 시작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발이 아픈 것에 대해서 집중하기 보다 바람, 흙, 맑은 에메랄드 바다 빛, 푸른 하늘, 바람에 살랑이는 억새들, 달콤한 감귤, 미모를 뽑내는 동백나무 꽃, 좋아하는 것 등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거닐다 보면 아픈 것에 집중하기 보다 즐거움의 요소를 찾게됨을 한 번 알려줬는데 무척이나 빠르게 받아들이는 아이들을 보니 기특하답니다.
파란색 화살표 표시를 따라 이어지는 올레길을 가는 도 중 간식을 걸고 퀴즈에 정답도 너무 잘 맞추고 익숙해져 있어 바로 올레별 오리엔티어링을 짧게 진행했습니다.
오리엔티어링(독도법)은 지도만을 보고 올레원들이 직접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훈련으로 대장들의 도움없이 올레별로 진행되었습니다.
올레지도, 올레책자들을 서둘러 챙겨든 아이들은 패스포트 도장을 받아야 하는 미션까지 더해지자 아이들은 호기심과 열정 가득인 채 서둘러 출발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미션 오리엔티어링은 패스포트 도장받는 것을 깜빡해서 다시 되돌아가기도 해보고 너무나 아름다운 올레길 코스를 걸으면서 그 가운데 드러나는 쓰레기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안타까움이 더해져 함께 쓰레기줍기까지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랍게도 아이들은 너무 성실히 참여에 동참해 주었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되는 사항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게된 숙소에서는 각 조별 주먹밥 만들기 경진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깨끗하게 샤워를 한 후 돌아온 숙소에서 아이들은 직접 저녁을 만들어 먹는다는 생각에 신나라 하며, 준비된 밥과 주먹밥 재료를 가지고 동글동글한 기본 모양부터 다양한 디자인으로 음식 만들기에 다들 너무 신나했고,
우승한 조의 경우 일지의 사진안에 등장하게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즐거움을 찾아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싱그러운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