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문대 탐방에 참여한 김송희 대원입니다
처음에는 혼자가서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까 하고
걱정하며 떠났는데 힘든 여정속에서 만난 동생 친구 언니 들은
나이와 사는 곳을 떠나 좋은 친구가 됐습니다
지금도 따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추억을 되살리기 여념이 없습니다^^
서로 마음이 안맞아서 힘든 시간도 있었고
대장님과 대원들끼리 마음 상하는 일도 있었지만
이제 와보니 하나의 추억들로 쌓인 것같습니다
저희 30명의 대원들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이끌어 주셨던
규동대장님 승재대장님 한길대장님 감사합니다
여기서 쌓았던 추억 경험 인연들 오래도록 간직하며
지낼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