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20일 만의 만남이네...
비록 고생도 되고 부모와 동생과 떨어져 외롭기도 했겠지만,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다양한 경험도 하고, 책으로만 보았던 유럽의 풍경과 문화도
직접체험하며, 세상의 넓음과 다양성에 대해 많이 알았으리라 생각한다.
지나간 20일이 앞으로 향이의 미래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낼 만나면 떠나기 전에 안해 준거 꼭 해줘. 알았지!!!
20일간 철없는 많은 학생들을 이끌고 무사히 다녀오신 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