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차 유럽 명문대학 탐방에 참여했던 이상욱 대원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타슈켄트로 갈때까지는 대원들끼리 좀 어색했는데 유럽에 있으면서 저절로 친해지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유학생 분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대원들과 친해지고, 좋은 것도 많이 봤는데 이렇게 끝나니
많이 아쉽네요. 사실 저 집에 있으면서 어젯밤에 유럽 생각이 나서 잠을 못잤어요. ㅠㅠ
내일이 개학이라고 생각하니 잠을 자기 싫기도 했구요 ㅋㅋ 지금은 대원들도 보고싶고 대장님들도 다시
보고싶네요..... 이번 11차 유럽 명문대학 탐방에 같이갔었던 대원들, 한길대장님, 승재대장님, 그리고 규동 총대장님
모두 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태상아,수혁아, 내가 너희들 덕분에 이번 탐방을 아주 재미있게 갔다온 것 같아.ㅋㅋ다음에도 다른 행사에 같이 가주면 안되겠니 ㅋㅋ
다가오는 학교 생활부터 왜 하는지, 무엇을 위해 하는지 목적를 가지고 자신있게 해나가렴.
다음에 한번 더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