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여러분이 정신없이 돌아다니던 파리의 시내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한가롭고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씨가 되었어  


비행기의 지연 소식과 연착되어 도착. 그리고 지방가는 친구들까지 전부 내려갔다는 소식은 본부를 통해 들었고 .


오늘 아침만 해도 대장 혼자 일어나는데도 머리속에서

'깨워야 하나? 밥은 뭐 먹이지?' 하면서 혼자 끊임없이 생각하다가

여러분이 없다는걸 깨달으면서 일어났어. 


정신없이 조용해라. 뛰지마라. 방 아동하지 마라. 등 소리치던 복도가 조용하고

파리시내또한 관광객들로 가득하지만 한적해 보이더라~^^


시작과 끝을 함께 하지 못해서인지 여러분과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거 같아.

다시한번 말하지만 함께 끝나지 못해 미안하고

유럽에서의 생활 잘 상기 시키고 여러분들의 자리로 돌아갔을때는

조금 더 발전된 사고를 할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 있기를 바래..


바로 학교 가는 친구들이 있어서 시차적응이나 여독을 푸는데 피곤하겠지만 

유럽에서의 생활처롬 씩씩하게 해낼꺼라 믿어~^^


항상 건강하길 바라고 즐거운 총대장님 말씀대로 긍정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어 있기를 바래..

수고 많았고 고생했어~^^


- 파리에서 이승은대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17 한강종주탐사 강보석대원입니다. 2 강보석 2012.08.30 4689
6216 한강종주탐사 하태헌대원입니다. 봉사활동문... 2 하태헌 2012.08.28 4172
6215 2012계룡군문화 축제에 초대합니다 하이군 2012.08.27 4020
6214 대장님들께 감사 3 혁진네 2012.08.23 3809
6213 11차 유럽 명문대학탐방 6 신동연 2012.08.22 4015
6212 아직도 추억의 그리움에 쓸쓸해지는 11차 명... 4 박민창 2012.08.22 3690
6211 대마도아리랑축제를 다녀와서...동영상올려... 1 염현성 2012.08.22 3375
6210 상큼시큼했던 37차 유럽탐사, 48명 어른이들... 6 구아진대장 2012.08.21 2921
6209 19박 20일동안 함께한 어린이 청소년한테.. 5 승호대장 2012.08.21 3742
6208 37차유럽탐사 언니 오빠들에게.... 5 막내 아연 2012.08.21 3178
6207 37차 대장님들 감쏴~~~ 1 채대영 맘 2012.08.21 3357
» 37차 아가들 보아~~ 3 이승은대장 2012.08.20 3011
6205 37차 유럽탐사대원들에게~ 5 체리 2012.08.20 3366
6204 11차 유럽 명문대학 탐방!!! 3 이상욱 2012.08.20 3473
6203 37차 유럽의 악마들 보아라^^ 4 김보라 대장 2012.08.20 3260
6202 ♥11차 유럽 명문대 탐방♥ 6 수빈이 2012.08.20 2526
6201 11차 유럽 명문대학탐방!! 5 김나현 2012.08.20 3193
6200 제11차 유럽 명문대 탐방 짱!!!!! 3 이주희 2012.08.20 3171
6199 11차 명문대학 탐방 대원들 보시게~ 21 file 박한길대장 2012.08.20 3266
6198 제11차 유럽 명문대학 탐방♥ 9 이유빈 2012.08.19 3089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27 Next
/ 327